필스너우르켈 '필스너 페스트 2014' 현장스케치
출처 : http://www.acrofan.com/ko-kr/view.ksp?mode=view&cate=0003&wd=20141027&ucode=1300030001
필스너우르켈의 '필스너 페스트 2014(Pilsner Fest 2014)'가 '황금빛 탄생시대로의 귀환(Return to Golden Era)'이라는 슬로건 하에 서울에서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필스너 페스트는 25일 토요일 워커힐 호텔 명월관 야외가든에서 진행됐으며, 맥주 본연의 맛을 즐기기는 맥주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의 주인공인 필스너 우르켈은 1842년 맥주의 도시 체코 필젠에서 전설적인 브루 마스터 요셉 그롤(Josef Groll)이 ‘하면 발효법’으로 만들어낸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필스너) 맥주로, 체코 대표 프리미엄 맥주이자 ‘라거(필스너) 맥주’의 효시이다.
▲ 낮부터 명월관 앞뜰은 필스너 우르켈 맥주 애호가들로 북새통.
▲ 원산지에서 날라온 싱싱한 생맥주를 즐기기 위해 행사 진행 중에도 속속 참석자들이 늘어났다.
필스너 페스트는 172년전 탄생한 ‘라거(필스너) 맥주’의 효시인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적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체코 최대의 맥주 축제로, 유럽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와 함께 유럽 최고의 맥주 축제로 손꼽힌다.
한국에서의 개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필스너우르켈이 탄생한 1842년도의 중세 필젠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이색 테마의 맥주 페스티벌로 행사 전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지급된 3장의 쿠폰으로 안주와 맥주를 교환해 즐기는 방식이 기본.
▲ 주최 측이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해 또 한 잔의 추억을 노릴 수 있었다.
▲ 자녀와 함께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 스테이지에서 펼쳐졌다.
필스너 페스트 2014는 맥주 존, 푸드 존, 게임 및 이벤트 존 총 3가지 존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부 (오후 3시-6시)와 2부(오후 7시-10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필스너 페스트 현장에서 체코 전통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필스너 우르켈 172주년 한정판 캔을 비롯한 제품을 시음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필스너우르켈을 소개하고 있다. 맥주 오래 들기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참여형 이벤트와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체코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필스너 페스트는 172년전 탄생한 ‘라거(필스너) 맥주’의 효시인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적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체코 최대의 맥주 축제로, 유럽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와 함께 유럽 최고의 맥주 축제로 손꼽힌다.
▲ 이태원과 해운대 팝업스토어에서 마셨던 바로 그 맛이, 다시금 서울에 강림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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