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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레노버 테크 월드에서 개인용, 기업용 하드웨어를 비롯해, 윈도 10을 보다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컴퓨팅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은 완벽한 PC 경험과 태블릿의 편의성을 겸비한 최고의 기업용 태블릿인 뉴 씽크패드 10(New ThinkPad 10),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화면을 대화면으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레노버 캐스트(Lenovo Cast), 코타나 포 원도10(Cortana for Windows 10) 디바이스 및 클라우드에 저장된 콘텐츠를 쉽고 강력한 방식으로 검색할 수 있는 리치잇(REACHit) 소프트웨어 등이다.

뉴 씽크패드 10은 보다 높은 입력 정확성을 위한 씽크패드 펜 프로(ThinkPad Pen Pro) 채택 등 주요 기능 향상을 통해 기업용 태블릿 컴퓨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또한 보다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위한 비즈니스급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얇고 가벼운 케이스로 탁월한 키보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씽크패드 폴리오 키보드(ThinkPad Folio Keyboard) 등 씽크패드 10용 액세서리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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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씽크패드 10은 노트북과 태블릿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기업의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레젠테이션, 문서 작성, 이메일, 화상 통화와 같은 일반적인 업무에 필요한 성능으로, 완벽한 PC 경험을 제공한다. 인텔 아톰(Intel Atom)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윈도 10을 실행하는 이 10형 태블릿은 새로운 씽크패드 10 폴리오 키보드 또는 울트라북 키보드(Ultrabook Keyboard)로 완벽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태블릿 독(ThinkPad Tablet Dock) 옵션과 연결해 모니터와 프린터 등과 같은 주변 장치에 연결함으로써 사무실과 더욱 유사한 환경도 만들 수 있다.

뉴 씽크패드 10은 태블릿을 사용할 때에도 편리성과 유연성에 대한 사용자들의 변함없는 요구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약 10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로 사용자들은 더 긴 시간 동안 외부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씽크패드 10은 WUXGA 1920x1200 IPS 터치 디스플레이에, 옵션으로 야외에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는 눈부심 방지용 필름(Anti-Glare Film) 또는 기밀 유지를 위한 4-웨이 프라이버시 필름(4-way Privacy Film)을 부착할 수 있다. 씽크패드 펜 프로는 보다 흥미롭고 손쉬운 방식으로 콘텐츠를 보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손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라이트잇(WRITEit)을 다운로드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펜 쓰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보험 업무 등 외근 중에 사진 촬영시 퀵샷(QuickShot) 커버의 모서리를 접으면 자동으로 카메라 앱이 실행된다.

많은 현장 애플리케이션들은 모바일 데이터 연결과 회사 정보에 대해 접근할 때 강력한 보안 액세스가 필요하다. 이 태블릿은 dTPM 암호화 기술, 지문 인식 또는 스마트 카드 리더기 옵션으로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췄다. 레노버는 주문형 모델, 자산 태깅(asset tagging) 및 레이저 음각, 최우선 지원, 이미징 등을 비롯해 태블릿에 대해 비즈니스급 서비스를 지원한다.

레노버 씽크패드 사업부 부사장인 루이스 헤르난데즈(Luis Hernandez)는 “동급 최고의 제품인 씽크패드 10은 다양한 고객 요구와 태블릿 사용 시나리오에 대해 혁신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 제품”이라며, “이제 모바일 사용자들은 이동성, 무선 연결성, 보안 무엇 하나 상쇄되지 않으면서도 태블릿의 편리함과 완벽한 PC 경험을 최고의 방식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과 개인용 디바이스에서 사진, 비디오, 앱을 저장함에 따라, 기기에 저장된 콘텐츠를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보기 위해서는 보다 큰 화면이 필요하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80%의 사람들이 가정에서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52%는 TV를 보기 위해 태블릿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가족 구성원들과 이를 공유하기도 한다. 레노버는 무선 방식으로 개인용 화면 디바이스에서 대형 화면 TV로 전송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자사 최초의 미디어 디바이스인 레노버 캐스트를 개발했다.

  
 

레노버 캐스트는 꽂고 연결하고 실행하는 3단계만 거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레노버 캐스트를 대형 스크린의 HDMI 포트에 꽂는다. 이후 레노버 캐스트를 DLNA나 미라캐스트를 지원하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의 신호에 연결하고 미디어를 실행하면 된다. 레노버 캐스트는 포켓 사이즈 크기에 간단한 설정으로 최고의 유연성을 선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위한 이상적인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다. 듀얼 폼 팩터로 TV 뒷면이나 가까운 곳에 걸어서 사용하면 된다. 레노버 캐스트는 다른 캐스팅 디바이스들과 달리 듀얼 주파수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벽을 통과해서 신호를 전송할 때에도 최대 20미터 거리까지 전송할 수 있어 끊김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순한 비디오 공유를 넘어서 스마트폰에 있는 모든 콘텐츠를 미러링한다.

레노버 그룹 부사장 겸 모바일 사업부 부사장인 리우 준(Liu Jun)은 “오늘날 사람들이 디바이스로부터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기술은 그에 맞춰 더욱 더 발전하고 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친구와 가족들과 더 큰 화면으로 공유하고 싶어한다. 레노버 캐스트는 사용자 경험에 집중한 레노버의 최신 디바이스”라고 밝혔다.

레노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와 리치잇을 통해 사람들이 보다 개인화된 새로운 방법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찾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윈도 10 기반의 레노버 PC나 태블릿 뿐 아니라, 다양한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들에서도 컨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리치잇은 코타나 포 윈도우 10(Cortana for Windows 10)의 검색 기능을 확장시켰다.

코타나는 윈도 10 기반의 PC나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개인형 디지털 어시스턴트로,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말하거나 타이핑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타나와 리치잇은 콘텐츠를 찾을 수 있는 소스를 확대했다. 사용자 지정 레노버 ID를 이용하는 코타나와 리치잇은 사진, 동영상, 파일 또는 이메일 등 다양한 사용자의 개인용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리치잇은 사용자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인터넷에 연결된 레노버 윈도 10 기반 PC 및 태블릿에 접근하여 콘텐츠를 검색한다.

예를 들어, 지난 주에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Lenovo ThinkPad X1 Carbon) 노트북으로 사진을 편집했다면, 다시 편집을 하기 위해 그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다. 노트북을 두고 나와도 커피숍에서 레노버 씽크패드 10 태블릿를 사용해 사진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코타나와 리치잇을 이용하면 사진의 파일명을 기억할 필요도 없으며 편집한 위치, 날짜 또는 관련 정보 중 일부만 알면 된다. 예를 들어, “코타나, 지난 주에 씽크패드 X1 카본에서 편집한 사진을 찾아줘” 또는 “코타나, 지난 주 스타벅스에서 편집한 사진을 찾아줘”라고 말하면 된다.

코타나와 리치잇은 마이크로소프트 이외에도 윈도용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드롭박스(DropBox) 및 박스(Box) 등과 같은 개인용 클라우드 계정을 검색한다. 리치잇없이 코타나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최근 이용한 기기와 원드라이브(OneDrive)에 있는 파일만 찾을 수 있다. 리치잇은 코타나가 보다 지능적으로 실행되도록 지원한다.

레노버 에코시스템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사장인 마크 코헨(Mark Cohen)은 “우리는 지금 어마어마한 양의 개인 디지털 콘텐츠도 기술을 통해 쉽게 모을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며, “너무나 많은 정보들로 그 자료가 어디에 있는 지 기억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이를 보조할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하다. 코타나와 리치잇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듯이,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OEM 마케팅 부사장인 피터 한(Peter Han)은 “레노버는 윈도와 코타나 플랫폼에 독보적이면 가치있는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 솔루션으로 양사 공동의 고객들이 기기와 서비스 전반에 걸쳐 생산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타나와 리치잇은 올해 늦여름에 윈도10이 출시될 때 베타로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cortanareach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가을에는 일반 사용자들도 다운로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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