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아이웨어(TATTOO Eyewear)를 전개하는 오케이미 옵티컬(Okmi, http://www.okmi.co.kr)에서 11월 25일 서울 청담CGV 11층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브랜드 런칭행사를 열었다.

본 행사는 '타투 아이웨어'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에는 F(x) 빅토리아, 성유리, 정일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배우 김유미 씨가 타투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 아이웨어 트렌드를 리드하는 업계 및 매체 관계자들이 신제품들을 확인하기 위해 모였다.

타투 아이웨어 관계자는 "2013년부터 꾸준히 성장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보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타투 아이웨어'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태리에서 제작된 제품을 정식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개했다. 세련되고 컬러풀한 유럽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제품들은 기존 '타투 아이웨어' 제품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개성을 자랑했다.

'타투 아이웨어'는 깎인 듯한 프레임 디자인(음각기법)이 대표상품으로 꼽힌다. 해당 제품은 일본의 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탄생되며, 음각기법이 가미된 프레임은 빛의 반사에 따라 시각적인 효과를 달리한다.

▲ 프레젠테이션에 앞서서는, 오케이미 옵티컬 대표가 인사말을 전했다.

▲ 유명인들이 스타일을 뽐낼 때 타투 아이웨어가 함께 했었다.

한편, '타투 아이웨어'를 국내에서 전개하는 오케이미는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아이웨어 전문 유통기업으로 세계 명품 브랜드부터 독자 브랜드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국내에 전개하고 있다.

'타투 아이웨어'는 일본에서 시작된 브랜드로서, 장인의 섬세한 손길이 닿아 있는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로열티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2003년에는 이탈리아, 홍콩, 미국, 싱가폴, 일본, 한국 등 12개국의 안경과 선글라스 제조 장인과 유통 전문가가 연합해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켰다.

▲ 현장에서는 음각기법이 가미된 제품들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었다.

▲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통해, 제품 마다 개성이 살아 있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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