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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GT텔레콤(대표 허주원, www.gttelecom.co.kr)이 자사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모비프렌 시리즈와 해외의 고가 유선 이어폰을 비교 테스트하는 일반인 대상 블라인드 청음회를 개최했다.  

모비프렌 청음회

이번 청음회는 지난 11일, 오후 2시 ~ 8시 사이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노블카페'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주요 청음 제품은 GT텔레콤의 모비프렌 GBH-S700과 GBH-S710이었다. 본 제품은 웨스톤 W60, 슈어 SE535, AKG K3003, 젠하이저 IE800, 소니 MDR-EX1000을 비롯한 해외 고가 이어폰의 음질을 복제, 재현한 음질전환모드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블라인드테스트

이날 행사는 참여자가 음악을 선택한 후, 헤드셋의 모습을 보지 않고 좌석 뒤쪽의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모비프렌 이어폰과 해외 고가 이어폰(웨스톤 W60 및 AKG K3003)을 번갈아 청취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청음 테스트를 모두 진행한 후에만 테스터는 실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모비프렌 GBH-S700/S710은 10만 원대, 웨스톤 W60 및 AKG K3003는 100만 원대에 팔리고 있다.

테스트 제품 가격 비교

두 가지 제품의 음질을 모두 체험해 본 후, 테스터는 두 가지 이어폰 중 어느 쪽의 음질이 더 좋았는지, 혹은 음질이 동일했는지를 판단해 청음 평가표에 스티커를 붙였다. 6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60여명의 테스터가 참여한 이번 비교 청음회 결과, 모비프렌 제품의 음질이 해외 고가 이어폰과 비교해 더 좋거나 동일하다는 의견이 76%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테스트 결과

행사를 진행한 GT텔레콤의 허주원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10만 원대의 모비프렌 GBH-S700/S710이 100만 원대의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의 음질을 뛰어넘는 최고급 음향기기임이 증명되었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 제품이나 블루투스 제품은 음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불식했다는 것도 이번 비교 청음회의 가장 큰 성과" 라고 밝혔다.

제품 전시

한편, 이날 청음회 참여자에게는 스타일러스 펜 P1이 전원 증정되었으며, 추첨 당첨자에게는 모비프렌 S700/S710/S500등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증정했다. 그 외에 GBH-S700 및 GBH-S710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현장 구매 할인 이벤트도 진행, 관심을 끌기도 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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