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타임(ipTIME) 브랜드로 유무선공유기, NAS, 외장HDD 등을 제조하는 ㈜이에프엠네트웍스는 '2014 일구상 시상식'에 후원사로 참여하여 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4 넷마블 마구마구 일구상 시상식은 지난 8일(월)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최고타자상을 받은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25) 선수가 ipTIME 공유기 경품 추첨을 하였고, 서건창 선수를 비롯하여 KBO 관계자들이 경품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서건창 선수는 올 시즌 128경기에 모두 출전해 '꿈의 기록'이라고 불리던 200안타 고지를 밟았고, 타율 0.370, 안타 201개, 135득점으로 타격 3관왕에 올라 최고타자상을 수상하였다. 서건창 선수는 "일구회 대선배들이 주신 상이라 더 뜻깊고 영광이다"며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로 알고 이번 겨울에 더 열심히 내년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피타임의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는 “뜻깊은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최고 타자상을 수상한 서건창 선수(왼쪽에서 두번째)와 경품 당첨 KBO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