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4월 1일 서울 서교동 Z: 피시방 e스포츠 경기장에서 터틀락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액션 게임 '이볼브'의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볼브'에 새롭게 추가된 몬스터 '베헤모스'와 신규 헌터 캐릭터들의 업데이트를 기념하기위해 마련 것으로, 아프리카 TV에서 활동 중인 BJ 랜딩, 러너, 이상호, 메도우이헌터, 솔선생 등 유명 BJ들과 '이볼브' 게임 플레이 비디오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5명의 유저 간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첫 번째 대결에서 새롭게 추가된 '베헤모스'와 헌터 캐릭터들로 대결을 진행한 것을 비롯해 총 4번의 이벤트 매치를 치르며 '이볼브'와 신규 콘텐츠가 가진 재미를 선보였다. 특히 BJ 팀은 각자의 입담을 과시하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 '이볼브'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스 몬스터 '베헤모스'의 업데이트가 가장 강조됐다.

▲ 새로운 헌터 캐릭터들도 직업 당 1명씩 추가됐다.

▲ '베헤모스'는 탱커 계열이지만 몸을 굴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다양한 캐릭터들이 추가돼 새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

▲ 아프리카 BJ팀은 경기 뿐만 아니라 입담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 유저팀은 조용하기는 했지만 승부에서는 망설임이 없었다.

▲ BJ팀은 팀이 패배하자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 행사 종료 뒤 BJ들이 '이볼브' 플레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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