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디지털
2015.03.26 08:48

삼국지맹장전 (Mobile)

조회 수 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이펀컴퍼니에서 선보인 '삼국지맹장전'은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수가 등장하는 전략SNG 게임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삼국지의 세계를 모바일에서 만나보자.


다양한 삼국장수를 등용 및 육성, 그리고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병종구성과 실제 삼국시대를 기반으로 하는 광활한 맵, 정사이벤트 등 전통삼국지가 가지고 있는 매력요소를 다양하게 내포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PVP약탈모드인 공성전투와 PVE요소를 지닌 천하통일모드를 통해 다양한 유저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고, 패도를 향한 최강군주로 군림하기 위한 '군단전'시스템 등 다양한 전장모드를 경험해볼 수 있다.



▲ '삼국지맹장전'은 삼국지를 주제로 한 전략SNG.


■ 시작지점의 선택


삼국지맹장전의 시작지점은 3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선택을 통해 '천하통일모드'의 위치가 결정된다. 각 시작지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탁군: 오늘날의 중국 하북지역 탁현으로 경, 진, 보의 삼각지대에 위치한 곳이다. 삼국지의 많은 영웅들이 배출된 장소
- 건녕: 남중지대의 주요 정치중심이 되는 곳으로 유비가 성도 진입 이후 익주군을 건녕으로 개명
- 건안: 오늘날의 복건성 건구시, 민강의 상단에 위치하며 서기 196년 손책이 점령했던 그 곳



▲ 세 곳 중 한 곳을 거점으로 결정해야 한다.


■ 튜토리얼 및 진지 구축


튜토리얼을 통해 황건적 '정원지'의 습격과 의용군과 함께 반격하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 해당 상황을 통해 간단한 건물 설치와 기본적인 기능학습 및 진지구축을 경험하게 되고, 손쉽게 게임에 적응하게 될 수 있다.



▲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의 방식을 익힌다.


■ '삼국지맹장전'의 장수


'삼국지맹장전'에는 7가지 등급의 140여종 이상의 장수들이 구현되어 있다. 전투를 통해 '무혼'을 획득하고 무혼을 소비하여 등용문에서 장수를 임의로 획득이 가능하다.


1. 장수의 등급


- 7등급:능력치가 가장 높으며 보유 스킬이 3가지이다.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핵심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6등급:능력치가 높으며 보유 스킬이 3가지이다. 우수한 활용을 통해 7등급에 버금가는 능력을 보여준다.
- 5등급:능력치가 대체로 높은 편이며 보유 스킬은 2가지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장수들이 있으며, 대부분 영웅으로써의 능력이 부족함이 없다.


2. 장수의 성장


- 레벨 : 전투를 진행하거나 획득한 병서를 통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경험치가 가득 찰 경우, 레벨이 상승하게 되고 레벨이 상승한 장수는 능력치가 상승한다.
- 강화 : 강화를 진행하게 되면 레벨과는 별개로 능력치의 폭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 강화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장수를 매개체로 하며, 실패하게 될 경우 성공확률이 누적되어 다음 강화시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3. 장수의 스킬


장수는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각각의 고유스킬을 지니고 있고 패시브스킬과 액티브스킬의 형태 성격에 어울리는 연출 및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장수의 스킬을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불리한 전장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


4. 장수 합성


장수의 레벨을 최고레벨까지 상승시킨 동급의 장수 두 명을 합성하여 더욱 더 강력한 등급의 장수 하나를 얻을 수가 있다.


5. 장수 전생


획득하거나 보유한 장수가 원하던 장수가 아닐 경우, 자원을 소모하여 동급의 다른 장수로 교환을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교환은 선택이 아닌 랜덤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전생을 통해 반드시 원하는 장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 총 7가지 등급의 140여종 이상의 장수들이 구현돼있다.



▲ 장수들은 저마다의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 '삼국지맹장전'의 전장


'삼국지맹장전' 속 전장은 일반PVP '공성전투'와 '천하통일모드'로 나뉜다. 일반PVP인 '공성전투'는 빠르게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랜덤으로 매칭된 적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가장 기본적인 전투방법이다.


군대를 양성한 뒤, 왼쪽하단 군사버튼을 통해 공성전투로 진입이 가능하며 보유한 전공수치에 맞게 상대가 수준에 맞도록 매칭된다. 하지만 상대가 충분한 자원을 보유하지 않고 있거나, 혹은 공략하기 어려운 수준의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면 재탐색을 통해 다른 유저를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전투에 참여한 모든 병력은 사망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다음전투에도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병력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적의 진지를 공략하는 것은 합리적인 약탈을 위한 필수전략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천하통일모드'는 120여 가지의 다양한 전장이 있고 해당 전장을 공략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삼국지맹장전'만이 지니는 특별한 PVE모드이다. 후한 말기의 많은 제후들과 영웅들 사이에서 황건적의 난을 토벌한 유저('나' 자신)가 태수직위에 올라 주변 제후를 무찌르고 천하를 호령하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천하통일모드' 내에서는 실제 타 유저의 개입은 없지만 점령한 영토가 많아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난이도와 실제 유저처럼 나의 영토로 침범해오는 AI인공지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에 근거한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한다는 부분에서 전통삼국지와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또한 AI인공지능 역시 계속해서 성장 및 침략해오기 때문에 적절한 견제 및 우호관계 유지를 통해 천하통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갈 수 있고, 군세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주변 세력을 멸망시킬 경우 금전(게임 내 제화)을 획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천하통일모드'를 통한 업적실현으로 게임 내 존재하는 관직에 오를 수 있으며 차지한 영토에 비례한 세금을 거두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천하통일모드는 삼국지맹장전의 재미의 핵심 부분 중 하나임이 분명하고 패도를 이룸에 있어 무시할 수 있는 영역이 결코 아닐 것이다.



▲ '공성전투'는 랜덤으로 매칭된 적을 공격하는 방식의 전투다.



▲ '천하통일모드'는 다양한 스토리에 따라 진행되는 PVE 스타일의 전투모드다.


■ '삼국지맹장전'의 전투


'삼국지맹장전'에서의 전투는 모든 전장에서 룰이 동일하다. 적의 본진을 공격하여 붕괴시킬 경우 승리가 확정되고 주어진 시간 동안 적의 진지를 파괴시킨 정도에 따른 승리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보유한 장수들(최대 4인)과 훈련소를 통해 업그레이드 및 훈련 완료된 병력들을 거느리고 적진에 출격하게 되며,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적진지를 섬멸하는 것이 전투를 임하는 공통된 목표이다.


기본적인 병사와 궁병, 그리고 기동성이 훌륭한 기마병 이외에도 삼국지만이 지닐 수 있는 태평도의 도술세력인 술사, 그리고 '화타의청낭서'를 통해 치유술을 부리는 '치유사'가 존재하며 강력한 맷집을 자랑하는 전투코끼리와 땅을 파고 적진에 잠입하는 기습병까지, 다양한 병종을 통한 수천 가지 전략으로 적을 위협할 수 있는 것이 이 게임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전투를 통해 큰 이득이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병종의 효율적인 사용과 장수의 스킬을 통한 상황완화가 결정적으로 승리를 인도하게 될 것이다.



▲ 전투 방식은 모든 전장에서 동일하다.


■ '삼국지맹장전'의 관직


삼국지를 근거로 한 다양한 관직이 존재하고 해당 관직에 오름으로써, 게임진행에 큰 이득이 발생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따라서 관직시스템은 능력에 따른 계급이 구별되는 점과 유저들간의 부러움과 시샘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 삼국시대의 지위를 누릴 수 있는 느낌이 잘 살아있다.


관직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뉘며, PVP와 PVE에 근거하여 '문관'과 '무관'으로 분류된다. 천하통일모드를 통해 획득한 영토의 수는 문관에 영향을 주도록 되어 관직의 높낮이에 따른 세금징수가 가능토록 되어있고, 각종 공성전투를 통해 무관레벨이 상승할 경우 전투완료 후 받을 수 있는 보상의 보너스 수치 비례가 결정된다.


문관은 총 19가지의 등급, 그리고 무관은 18가지의 등급이 존재하며, 이러한 관직의 등급은 다른 유저들과의 격차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주요 시스템 중 하나이다.



▲ 관직은 모드에 따라 '문관'과 '무관'으로 나뉜다.


■ '삼국지맹장전'의 군단전


'군단전시스템'은 삼국지맹장전이 가지는 가장 큰 컨텐츠로 일정 성장을 이룬 유저에게 가장 큰 목표가 될 부분이다.


- 신청조건 : 군단 총 구성원이 30명 이상, 총 전공의 합이 3000이상
- 신청시간 : 매주 수요일간 군단장 혹은 부단장이 군단대전 화면을 통해 신청가능


신청한 군단은 구성원의 전투력에 상응하는 군단과 매칭이 진행되어 대결을 하게 된다. 그리고 구성원들은 병력을 기부하여 방어진에 배치하게 되며 토요일부터 적 군단과 진정한 영토전을 시작하게 된다.


최초 30 vs 30으로 영토를 초기 배치하여 120여 개의 영토를 빼앗기고 탈환하는 형태로 이틀간 점수를 쌓아 올린다. 계속되는 전투 속에 군단 구성원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고 아군으로의 전투지원 및 적군견제는 승리를 향하는 필수조건이다.



▲ 군단전은 많은 유저들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전쟁모드다.



▲ 군단전은 유저 성장에 있어 목표점이 된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Who's ReignX

profile

fb_logo_3.jpg

▼ 펼쳐 보기
Atachment
첨부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Next
/ 76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