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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주관하는 '2015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French Talented Vineyards 2015 in Seoul/South Korea)'가 4월 17일 노보텔 강남 앰베서더 샴페인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본 전시회는 프랑스 주요 산지 와이너리들이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 상품을 국내 와인 산업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다. 알자스, 보르도, 부르고뉴, 샹빠뉴, 코르시카, 랑그독-루시옹, 발레 뒤 론, 남서부 지역, 기타 지역 와이너리들과 더불어 파트너인 쉬드 드 프랑스가 행사에 참여했다.

 


▲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요 와이너리에서 올해 대표작들을 선보였다.

 


▲ 현장에서는 다양한 와인들을 시음해 볼 수 있었다.

 


▲ 현장에서는 품평과 더불어 수입을 위한 상담도 진행되었다.

 

프랑스 내에서는 조합, 네고시앙, 레꼴땅 마니폴랑, 제조사, 독립제조사 등 다양한 기업 형태로 와인 기업 및 산업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프랑스 와인산업 종사자들은 자국 정부가 중개하는 본 전시회를 통해 한국 내 수입사와 유통사 관계자들과의 만남 기회를 만들었다.

 

올해 주력 상품으로 기대받는 와인들이 대거 출품되었으며, 행사 초청자들에게 시음의 기회가 제공되었다. 레드, 화이트 등 주류 제품과 더불어, 소떼른 및 컨셉 와인 등도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쉬드 드 프랑스는 자사 와인허브 서비스를 대표주자로 내세웠다. 지금까지는 국내 수입사 및 유통사를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와 시애틀 지역 와이너리들이 IT 서비스 기술을 채택한 무역포털을 온라인 서비스로 내세웠었다. 본 행사를 통해 이러한 조류에 프랑스도 동참한 셈. 온라인으로 프랑스 와이너리와 B2B 사업을 영위하는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개별 기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강조된다.

 


▲ 와인산업과 IT 기술이 융합한 '쉬드 드 프랑스 와인허브' 서비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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