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지사장 양우형, 이하 유니티 코리아)는 12월 10일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유니티 윈터 나이트 2014'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니티 코리아가 2014년 한 해를 돌아보고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양우형 지사장을 비롯한 유니티 코리아 임직원, 게임 개발자 및 게임 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인 리버사이드 호텔 행사장 입구에는 도착한 참석자들이 다양한 포즈로 자신의 개성을 알릴 수 있는 포토월이 설치됐으며, 행사장에 입장하는 참가자에게는 풍선이 하나씩 제공됐다.

'유니티 윈터 나이트 2014' 이벤트의 시작과 함께 진행된 축하 행사에서는 양우형 지사장과 이영호 에반젤리스트 그리고 강범희 차장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에게 환영 인사를 보냈으며, 이어 참가자들이 입장때 받은 풍선에 달려있는 소원 종이에 내년 소원을 적고 풍선을 날리며 내년 한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 외에도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MBC의 김진만 PD가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유니티 게임 콘테스트 2014'의 최종 수상작 시상식 과 경품 추첨등 다양한 부대 행사 들도 열려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유니티 윈터 나이트 2014' 행사가 진행됐다.

▲ 행사장 입구에는 개성 넘치는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월이 설치됐다.

▲ 양우형 지사장이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 소원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 MBC 김진만 PD가 강연을 진행했다.

▲ 김진만 PD는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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