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리뷰 쓰다가 뒤로 누르기로 날려먹고 다시 다 씁니다~! ^^/ 

 

일단 포장은 박스포장 + 뾱뾱이 + 비닐 + 제품박스입니다.

킹스톤 클라우드2를 검색하고 리뷰를 보면서 스티커가 붙은게 있고 안붙은게 있어서

정말 궁금했습니다. 정림전자랑 통화도 했었습니다.

정품 보증 스티커는 비닐에 붙어 있으며 지티엠코리아의 홀로그램 스티커와 틀린 흰색 일반 스티커입니다.

그리고 박스 뒷면에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리뷰어 글을 봐도 보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틀린지도 몰랐고요 

다들 클라우드2 관심이 있으시면 보신 뻘건 박스~!

박스 개봉하고 윗면 박스에 저 흰색 스티커 용도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뭘까요?

때지는 듯 해서 땔려고하니 박스가 찟어질 분위기라 관뒀습니다 양면 테잎같은데 용도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이크 솜에 감춰진 내용물이 궁금해서 직접 솜을 까봤습니다 전면부입니다.

그리고 후면부입니다. 이러니 만져서는 앞뒤가 구분이 흠들었나 봅니다~!

내용물입니다~! 아 참고로 현제 정림전자 유통하는 제품은 박스 포장이 좀 더 작게 바뀌었습니다.

처음 까고서 어라 사운드내장 리모콘이 어디갔지하고 찾았습니다.

저 회색 폼을 따고 봐도 안보이더군요 알고 보니 폼 열고 안쪽에 헤드셋 파우지가 있습니다.

그 안에 리모콘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궁금했던 여분의 이어캡~!

여분의 이어캡은 착용시 기본 이어캡보다 착음 밀착도가 떨어지고 좀 딱딱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본 이어캡과 같은 메모리폼 이어캡이 아니고 만져보니 스폰지로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여유가 된다다면 전화를 해서 기본 이어캡으로 추가 구입해두는게 좋겠더군요 

오른쪽 본체에 껌딱지같은 건 마이크 단자 마개입니다.

분리를 해보시면 본체에서 떨어지는 구성이라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꼭 보관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부분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따로 스탠드 마이크가 있지만 

다른 헤드셋이나 기존의 헤드셋은 마이크 분리 후 막을 수가 없어서 마이크를 그냥 끼워두고 사용했습니다 

클라우드2는 마개로 막고 따로 마이크를 사용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헤드셋 구성품 케이스인데... 이게 구입 이벤트로 주던 케이스랑 

동일한 제품이더군요 딱 맞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가죽은 남기고 떠나는 구나~!

정림전자 온라인쇼핑몰의 고객 게시판에서 공지사항 란을 보시면 

클라우드2 펌웨어 업그레이드 링크가 있습니다.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하시면 기존에는 사용 불가능 하던 마이크 음량 조절을 윈도우에서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 영어를 못 합니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설명서가 영어더군요 ^^ 제품 설명서도 영어던데~!

이점은 솔직히 불만입니다~! 전 한국사람이에요 한국에서 파는 제품이면 제품 설명서라도 한글은 꼭 

넣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설치를 하고 볼륨을 조절 하려고 하니 안되더군요 그래서 재부팅~!

그래도 볼륨믹서가 조절이 안됩니다~! 아오~! 영어~!

그래서 다시한번 차근 차근 읽고 그림을 보면서 해보니

설치후 장치관리자 사운드 탭에서 하이퍼 7.1 서라운드 사운드 [웹설명서는 7.1 대신 버추얼로 나옵니다 고쳐주시길]

을 삭제를 해주시고 재부팅을 하시면 다시 새로 설치가 됩니다 그러면 7.1 대신 버추얼로 명칭이 바뀝니다.

그리고 녹음기에서 볼륨을 조절해보시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마이크는 사용시 정말 좋았습니다 테스트 하는 동안 키보드 청축 클릭음도 아주 작게만 들립니다.

기존 스탠드 마이크는 다 들어오는데 상당량 걸러집니다 앵간한 소리는 안들어오네요

대신 입 가까이 마이크를 움직여 두면 비염이 있어서 콧바람이 강한 저는 콧소리가 다 들어갑니다~!

콧바람과 목소리~! 좀 떨어뜨리고 사용해보니 목소리만 잘 들어오네요 그렇다고 다른 잡음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만족스럽네요 그래도 전 스탠드를 사용하렵니다 30그램이라도 줄여야지~!

헤드셋은 350그램이고 헤드셋 자체 무개는 320그램으로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는 봉인을~!

 

이제 중요한 사운드 리얼5.1 기존 헤드셋과 5.1소스 영화 몇편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확실한건 음분리는 리얼이 좋습니다 만족스럽지요 그런데 540그램의 무개는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클라우드2를 자체 내장 사운드로 7.1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예상외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리얼 헤드셋에 비슷하게 잘 들리네요~! 상당히 비슷하게 

음 분리가 되어서 들립니다.

팟 플레이어에서 2채널 원본 5.1 가상헤드셋 테스트시 7.1을 설정하면

2채널이 볼륨이 제일 크게되어서 나와 줍니다 가상 변환도 잘 되고요

5.1은 원본은 잘됩니다 그런데 볼륨이 작아지더군요

가상 헤드폰으로 설정시 가장 좋았습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하게 좋게 들렸습니다.

7.1 서라운드는 솔직히 직접 써와야 글로 표현하기는 힘드네요

그냥 그렇다는 평이 하도 많아서 예상보다 좋게 들리는 느낌이네요

추가로 리얼 5.1을 사용해도 작은 공간에서 듣는거라 이게 영화 감상시는 뒷면인지 방향감 상실이 됩니다.

방향감도 뭉개지는 느낌이 날 때도 있고요 

어차피 리얼이건 가상이건 공간감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좁은 공간에 때려 박고 듣는 느낌이니까요

스피커가 짱입니다~! 

이제 화이트 노이즈로 넘어 가보죠 

3.5로 전면패널 후면패널 연결시에는 화노가 없습니다~! 전 안들리네요.

그런데 사운드리모콘 본체 연결시 볼륨바 65넘기는 순간 화이트 노이즈가 엄청 나게 증폭됩니다~!

50정도가 적당해서 60 넘길 일은 없겠지만 화노가 엄청나네요

리뷰에 이런 내용은 없었고 다른 사이트 검색하다 화노가 사카리모콘에 연결시 있다는 글을 보고

혹시나 했는데 기본 연결시는 없는데 일정 볼륨을 넘어가니 확실히 들리네요

그렇다고 50에서 안들리는것도 아닙니다 다 끄고 쓰고 있어보면 전 예민한 편이라 들립니다.

엄청나게 정말 정말 예민하시다면 들리실껍니다. 그런데 다른 짓 하고 있음 까먹고 집중해야 들리실꺼에요

정말 정말 예민하다면 사용 해볼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뒀다니 직접 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로 헤드셋 프로그램 제어판은 따로 없더군요 이거 알아 볼려고 리뷰란 리뷰는 다 뒤져봤습니다.

따로 자체 제어판으로 가상 모드시 스피커 별 제어가 가능했다면 더 좋았을꺼라 생각하네요

이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없을 줄이야 -_ㅠ

 

다시 리뷰를 쓰느냐 빠진게 있는지 몰겠네요 -_ㅠ 다 날라가서 다시 쓰는거라서요 ㅎㅎ

아.. 착용감은 정말 좋네요 차음도 정말로 좋고요 그리고 조인다는 느낌이 있다는 글이 많은데

전 그렇게 무리는 없어서 이것도 써봐야 아실 듯 합니다. 추가로 안경을 쓰고 착용 하는데

무리가 없네요 이질감도 없고 테 끝이 걸리는 느낌도 없어서 좋네요

 

 

 

마지막으로 같이 온 발받침 의자입니다.

그동안 다른 플라스틱 의자를 상용 중이였는데 정말 후회 중입니다 다리가 엄청나게 편해지네요~!

거기다 회전도 되고 높이 조절로 원하는 위치로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