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동아 안수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와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을 18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에 이어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을 출시해 총 5가지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 색상은 도시적이고 개성있는 감각을, 자연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은 편안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은 128GB 용량으로도 출시되며, 출고가는 118만 8,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은 기존 스마트폰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색상으로, 첨단 가공 기술로 만든 것이다. 새로운 색상의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