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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과 작센 연방주는 5월 1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만찬을 진행했다. 이번 만찬은 특히 마틴 토비아스 두릭 작센주 장관과 경제사절단이 주최하였다.


본 행사는 리커트 케텔하케 독일관광청 일본사무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두릭 장관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장관은 특히 "오늘날 작센주는 독일의 최대 문화관광지로 자리를 잡았고, 2014년에도 최대 방문기록을 갱신했다"며, 특히 "작년에 약 8,500명의 한국관광객들이 작센주를 방문했으며5년 전 통계와 비교해 15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볼프강 게르트너 작센주 관광국장의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다. 그는 라이프치히, 토르가우, 드레스덴 등 작센주에 속해있는 다양한 도시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또한 루터의 자취를 지도를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작센주의 한국어 사이트  http://www.visitsaxony.com 에서 한글 자료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 독일 관광 관련 업계 및 매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센 연방주 소개를 들었다.



▲ 두릭 장관은 통일 이전의 삶을 회고하고, 작센 연방주가 통일의 대표 수혜지역임을 설파했다.


오는 2017년도는 독일 국가 차원에서 뜻이 깊은 한 해가 된다. 바로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 개신교의 첫 지파가 되는 루터교의 성립 기원을 기념하는 해로서, 올해부터 독일 연방정부 및 연방주 주정부 차원의 다양한 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리는 중이다.


이와 함께, 2015년은 독일 통일 25주년이 되기도 한다. 특히 작년 작센 연방주 주도 드라스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3대 제안' 발표되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작센 연방주는 작년도에 최대 방문 기록 수까지 갱신한 바 있다. 특히 한국 관광객들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작센주에 관심과 애정 나타냄에 따라, 주정부 차원에서 사절단을 파견하게 되었다. 집계에 따르면, 8500여명 한국인이 방문하였는데, 이는 5년 전 통계 대비 150%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 작센 연방주는 두 영주가 각축을 벌이던 땅이었다. 때문에 문화유산이 유독 밀집해 있기로 유명.



▲ 작센 연방주는 종교, 문화, 예술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State of the Arts' 말 그대로다.



▲ 독일의 관문공항이 입지한 것은 아니라, 유럽여행의 허브로서는 충분한 입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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