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 아이온2 공개
엔씨소프트가 8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2018 엔씨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을 개최하고, '아이온2'를 공개했다.
아이온2는 모바일 MMORPG로 아이온 IP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 아이온의 천족과 마족 전쟁으로부터 900년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아이온2는 시공을 통해 다른 서버로 넘어가는 월드 시공의 균열, 자유로운 활강 등 입체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출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0038&hotnews=1
오늘 오전 엔씨소프트 디렉터스 컷 실시간 라이브로 보다가
아이온2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PC버전은 아니고 모바일 버전이라는데 아이온을 그대로 가져오는게 아니라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모바일버전 과연 어떻게 변화되서 나올지,, 기대되긴하네요.
참고로 작년에 첫 공개된 아이온템페스트와 동일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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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nc 다른 후속도 죄다 모바일인가 보더군요
http://bbs.ruliweb.com/news/read/114910 -
헐 죄다 모바일인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ip는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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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 많이나오는건 아무래도 결제가 쉽고,, 그만큼 돈이 되니까 그렇지않을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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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에 비해 접근성이 높긴하죠 모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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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스마트폰 보급율 좋고, 자는시간 빼면 집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고, 폰을 손에서 떼질 않으니 접근성 훌륭하고, PC게임 개발비용 대비 수익성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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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로 안해도 앱프로그램 하나 띄워서 오토 돌리는데
다중계정도 돌리더군요(...)즉 작업장 최적화(.....) -
가정용 PC라는 개념자체가 사라지고 있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 아닐까 하네요~
게임은 오락실가서 동전넣고 하던 시대에서 집에서 PC로 하던 시대로 변했던 것 처럼 이제는 손에 항상 들고 있는 폰으로 하는 시대로 변하는 끝물 아닐까 합니다.... -
오락실은 오락실만의 재미가있는것처럼... 핸드폰 게임을 잘 안하는사람으로서는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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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한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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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돈장사 하려는 것으로 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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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이미 리니지m으로 버는돈이 1위고 mmorpg는 사향길이라 판단해서 이미 기존 ip들 모바일화하려고 준비중이었으니깐요. Pay to win의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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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미 전세계 유저들이 지나친 과금 정책에 치를 떨고 있는데.. 리니지m 이나 페그오 같은 특정 고객층을 노린 ip외엔 몇년내 사양길 접어드는 건 오히려 모바일 쪽이 아닐지.. mmorpg나 fps, aos들도 한창일땐 너도나도 이쪽이 대박이라고 뛰어들었다가 몇개 게임 외엔 다 망했는데 모바일도 그꼴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모바일 게임에 현질도 하고(그래봐야 몇십 수준이지만) 자다 깨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나중엔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하루종일 폰 충전을 위해 사는건지 구분이 안가서 전부 접었네요ㅋ -
ㅋㅋ 55렙 치유,호법 케릭터가 있는데...-_-; 이젠 못하겟다.
무슨 버프를 돈받고 파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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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pc보다 모바일 사용시간이 많아졌다는 통계자료를 본적있는데
그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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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은 법적으로 현질에 제한이 있는데 모바일은 없는걸루 알아요..
아니.... 도대체 게임회사들이 다 모바일에 환장했나... 왜 다 무슨 모바일게임만 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