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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648

진공관 스피커가 선사하는 귀르가즘!
[써보니] 캔스톤 ATP-3 블루투스 진공관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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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6일] - 산업 각 분야의 제조사들은 매번 신상품을 꺼내 들 때마다 고객 ‘취향’과의 전쟁을 벌인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는 이 시대에 조금 다른 콘셉트, 조금 다른 디자인, 조금 특별한 기능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수개월 전부터 시장조사를 하고 SNS 동향을 살핀다.

수많은 인력이 투입돼 연구하고 개발해도 히트 상품의 반열에 오르기는 정말 어렵다. 모든 분야의 공급이 수요를 훌쩍 넘은 후, 취향이 변하는 속도도 빠르고 그 범위도 다양하다. 얼핏 생각하면 단순히 ‘좋다, 나쁘다’ 정도로 나뉠 법한 ‘사운드’에서도 취향은 극단적으로 갈린다. 고음이 좋다, 저음이 좋다, 보컬이 잘 들린다, 소리가 차갑다, 따뜻하다 등 표현도 다양하다.

단순히 더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다. 스펙으로만 따질 수 없는 감성적 차이, 톤의 차이가 주관적 취향을 만든다. 패션 이상으로 개인적인 호불호가 강하게 반영되는 분야가 스피커다. 그래서 초저가부터 초고가까지 엄청난 범위의 스피커들이 각각의 고객을 찾아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고 공존할 수 있는 것이다.

소위 ‘음질’이 어느 정도 평준화되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넓어짐과 동시에 좁아졌다. 매주, 매월 새로운 상품이 쏟아져서 고를 수 있는 수는 많아졌지만, 과거처럼 시장을 선도하는 지배적인 브랜드들이 없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선택 장애가 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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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향 전문가가 아닌 초보 및 일반 사용자들은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택해 오래 사용하는 것이 금전적으로는 가장 이득이다.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 따끈따끈한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의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ATP-3’은 진공관 앰프의 회귀를 불러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음색까지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긴다.

캔스톤은 브리츠와 더불어 블루투스 및 PC 스피커의 엔트리급 시장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압도적인 가성비를 내세워 높은 고객 충성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부담이 없어 선물용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진공관 스피커의 대중화, 캔스톤이 열다.

진공관을 사용한 음향기기는 특유의 따뜻한 음색을 구현하기에 마니아층을 견고하게 갖고 있고 또 실제로 소리가 풍부하고 편안하게 들려 안정감을 준다. 빈티지한 사운드는 트랜지스터 앰프가 줄 수 있는 고유의 감성이 있다. 이렇듯 사운드 측면에서의 뚜렷한 장점은 있지만 무겁고 상대적으로 진공관의 내구성이 약하며, 출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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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캔스톤이 진공관 앰프 블루투스 스피커를 발표한다고 했을 때 의아한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음질에 대한 부품 의존도가 높아 소위 ‘돈 내는 만큼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이 진공관 음향기기인데 가성비의 대표 브랜드가 진공관 시장에 출사표를 보였다는 것은 웬만한 자신감이 있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공관 스피커는 소수, 특히 남성 중심의 로망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시중 스피커 대부분은 디지털에 충실한 트랜지스터 앰프를 사용한다. 진공관에 비해 소리는 차갑지만 열효율이 높고 왜곡이 적어 소리를 가장 ‘진실하게’ 전달하는 측면에서는 트랜지스터가 낫기 때문이다.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진공관 앰프에 대한 높은 진입장벽에도 불구하고 캔스톤은 이 2채널 블루투스 진공관 스피커를 저렴한 금액에 내놨다. 물론 하이엔드급 오리지널 진공관은 아니지만, 특유의 따뜻하고 적당히 왜곡된 음색을 그대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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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할아버지 댁에서 봤을 법한 과거 인켈 전성기 스타일의 빈티지한 ‘전축’ 느낌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그러면서도 트렌드에 맞게 20cm 남짓한 콤팩트 사이즈로 제작해 휴대성과 실용성은 유지했다. 물론 기존에 캔스톤이 선보인 여타 스피커와 달리 그릴은 일체형이다. 캔스톤 하면 전통처럼 연상할 북쉘프 형태를 과감히 포기한 대신 레트로에 철저히 초점을 맞췄다.

요즘 젊은 것들 취향을 섬세하게 터치하다.

ATP-3은 작년 8월 ATP-1을 출시한 후 1년여 만에 내놓은 후속작이다. 사실 ATP-1도 진공관 앰프를 사용했었다. 이때도 사운드 튜닝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가 잇따랐고, 특히 고음역과 중음역에서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ATP-3이 전작과 가장 다른 점은 ATP-1이 유선 연결밖에 할 수 없었던 데 반해 최신 블루투스 5.0을 적용해 스마트 기기와의 자유로운 호환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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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은 빈티지한 진공관 앰프 스피커라는 아이덴티티를 의식해서인지 실용성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다. 살짝 둥근 마감으로 우드 콘셉트와 다소 이질적인 느낌을 줬던 ATP-1에 반해 ATP-3은 사각 디자인을 적용했고 우든 MDF 역시 훨씬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컬러감을 보여준다.

제품 후면의 전통적인 ON/OFF 처럼 보이는 스위치도 마찬가지다. AUX/블루투스 전환용으로 적용한 것도 레트로한 이미지를 센스 있게 트렌드에 녹여냈다. 또한, 에어덕트를 양쪽 스피커 후면에 배치해 공진음을 줄였고 단점으로 지적됐던 저음을 충실히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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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실크돔 트위터와 4인치 베이스 유닛을 적용해 다양한 음역을 조화롭고 풍부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다. 최대 출력 32W가 아주 뛰어난 출력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사운드의 밸런스를 훌륭하게 잡아냈다. 이를 통해 발열이나 전기 소모량 등 진공관 스피커에서의 불리한 점을 ATP-3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캔스톤은 언제나 가격 이상의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주는 브랜드이고, ATP-3은 캔스톤이 추구하는 레트로 감성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진화한 듯한 인상을 준다. 블루투스 5.0을 적용해 카페나 학원 등 공공장소에서도 끊김에 대한 우려가 낮고, 취향을 타지 않는 심플하고 각진 디자인은 기업 고객들의 관심을 크게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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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용층으로 예상되는 젊은 층에는 묵직하면서도 신선한 인상을 줄 법하다. 어떤 종류의 데스크탑, 노트북, TV와도 잘 녹아들어 특히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보여줄 듯하다. 크기나 디자인적으로 Bose의 컴패니언II를 연상시키지만 보다 안정적인 인상을 준다.

결론적으로 진공관이라는 아이디어를 도입한 스피커가 할 일은 차고 넘치도록 한 제품이다.

무리하지 않는 담백한 디자인과 진공관 특유의 음색, 그리고 블루투스 5.0까지. 날카롭고 하이톤의 음색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사운드가 답답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재즈나 블루스, 발라드, 연주곡 등 소프트한 음악을 즐기고 사색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ATP-3 북쉘프 스피커는 기존 스피커보다 외려 풍부하고 색다른 질감의 소리를 들려줄 제품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email protected]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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