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Nemesis 님이 그리신 이게 짱인거 같은데요?

덧) 저도 "번외" 프로필 이벤트에 묻어갑니다. 선물이요? 그런거 없..... (아잉)

덧2) 자기 배너 그려내라고 협박하는 모 스트리퍼와 너무 비교되네요.

카네마키 선생님의 영혼의 라이벌 후도

그림그릴 실력은 없어서 Nemesis님 이미지를 차용했습니다.

조악하게나마 ㅎㅎ...

가지고 있는 짤중에 지금 프로필과 가장 유사해보이는 짤로 내놓아봅니다 ㅋㅋㅋ

할아버지 좋아하시는거 맞지요? 얼마 전 마리텔에서 할아버지 성애자라고 말하는 화가가 나왔었는데 그분이 생각나네요. 그분 그림 찾아보시면 마음에 드실수도..

Western 버전...?

금손이 아닌 나란 참가자

중후한 중년이면 아무래도 게롤트 형님밖에 생각안나서 찾아보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메즈 미켈슨과 너구리를 좋아한다고 하셔서...

(너구리가 아니지만 비슷한 래서랜더를 골랐습니다.)

뫼한님 글을 통해 그동안 느낀 이미지에 가까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흑백을 선택했습니다. 끝내고 나니까 마치 인디언 흑백

초상화 느낌이 묘하게 나네요.

아무튼 그렇게 이상한 생물이 탄생했습니다.

옜날 사진 느낌...

이름을 넣어봤는데 음... 예쁜 폰트를 잘 몰라서...

글자랑 사진 톤을 못 맞췄는데 혹시나 쓰실거면 톤 수정해서 드리겠습니다.

글자 여백 안 맞는 것도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시큰둥 버전

핫.. 이미지를 바꾸신다니.. 그러면 지금 제작 중인게...(미완성 작이므로 참가 신청 하지않습니다...)

P.S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대신은 어떠 신가요?

힌트가 추가되었기에 재투고 합니다.

테마는 근육 고양이(?)로 잡았습니다. :)

번외편 노인탈

번외편2 고독한 미식가...왠지 이미지는 이쪽이...

똥손에 포토샵도 없어서 이리저리 뒤적이다가 쿠바 국부인 피델 카스트로 사진 가져와봤네요 ㅋㅋ

아레스다님 프로필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면서 새삼 아레스다님의 노고를 느꼈다나... 뭐라나...

리셀러까지 합하면 게임 세일 사이트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

중년 남성, 주름, 근육, 그리고 고양이.. 모든 조건을 갖춘 프사입니다.

또 하나.

이건 사자 버전.

그리고 취향을 바꿔서.. 마인 부우.

1. 가장 먼저 이름이 들어왔던 베네딕트 컴버배치 입니다.

최근작인 닥터 스트레인지 이미지가 떠올라서 뫼한 님 아이디를 살짝 넣어봤습니다.

필기체 폰트가 역동적이라 멋지긴 한데, 미묘하게 '뫼'자가 읽기 힘든 모양새가 나와서

조금 뻔한 폰트로 바꿨습니다.

2. 제가 레이 미스테리오를 좋아해서 에디 게레로에서 이미지를 차용할까 했다가 고인인지라 피했습니다.

'죽음을 달관한', '안티히어로'라는 수식어, 좋아하는 레슬링 스타가 맞물리니 곧장 언더테이커로 눈이 갑니다.

찾아보니 위와 같은 이미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기존 사진에서 명도랑 대조만 살짝 손 본 이미지 입니다.

3. 사람의 얼굴에서 율동감이 느껴지는 주름의 아름다움(?)을 알고 계신 분인듯 싶어 떠오른

미중년 배우중 한 분인 제레미 아이언스 입니다. 중년~노인에서 떠오르는 인물이 여럿 있는데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배우라 생각되어서 찾아봤습니다.

아래로 시선을 향한 것, 눈밑부터 미간을 거쳐 이마의 주름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4. 위의 3번이 보타이에 턱시도에 머리까지 멋지게 정리한 것이 혹시나 부담스러울까 싶어

4번 이미지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사진에서는 정면에 아기 돼지가 있는데 삭제하고

좌우 반전한 이미지 입니다.

* 손재주가 없어서 직접 그림을 그리긴 힘들 것 같고...글씨를 넣는다던가 이미지를 조금씩 손보는

방향에서 또 괜찮은 것이 나오면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이런 자잘한 장난을 좋아해서ㅋㅋ

** 사진은 전부 1:1 비율로 편집해서 업로드 해둔 상태입니다.

실력이 없어서 기존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참가에 의의를 두는 걸로 ㅠ
제목은 떨어지는 벚꽃사이를 걷는 뫼한님( 부제: 커플들은 내눈에 보이지 않는다)
봄이라 .. 기존에 죽자 사진에서 초월한? 사진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매즈 미켈슨과 최민식을 섞어보았습니다.

젊을때의 최민식을 넣었더니 잘생기게 나왔네요

남자의 상징 수염도 이쁘게 잘 들어가 있네요

좀 더 중후한 스타일을 좋아하셔서 관상의 송강호와 마동석을 합쳐보았습니다.

적당한 근육질과 에디게레로를 좋아하셔서 에디게레로와 레이 미스테리오 몸에 이전 합성사진을 탑재하였습니다.

네거티브한 이미지를 원하셔서 수배서에 합성시켰습니다.

부계정 스팀나눔 1000만원 기념으로 만달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를 좋아하시지만 식상한것은 싫어하셔서 고양이가 등장하게 합성시켰습니다.

요거 합성재미있네요

일단 흙손으로 그려본 고양이 중년 수염 묘한느낌 캐릭터와...

'중년'이란 것만 빼면(설정상 30대라...) 배드애스함+근육+주름+수염+묘함+고양이 등등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만화 원피스의 고양이 능력자 악역 '로브 루치'도 있네요ㅠㅠ 마침 자막 대사도 네거티브하고...

참가상으로 만족하지만 신청합니다.

그냥 생각나서 가져와봤어요.

아레스다님 프로필

움짤은 아닙니다만,

제 유튜브 맞춤동영상에 자주 보이는 화면인데 볼때마다 냥봇생각이 나더군요.

손재주가 없어서 기존에 존재하는 이미지 중 어울릴 법한 것으로 찾아봤습니다

조선 시대 포수분들 사진입니다

원본은 전신샷인데 파노라마 컷이 더 멋진 듯해 잘라봤고 아래는 스팀프로필 이미지 사이즈 184x184에 맞춘 컷입니다

와일드한 느낌과 고단함이 함께 전해져서 좋은 분위기인데 아쉬운 건 프로필 컷에선 해상도가 좀 떨어진다는 점이네요

조선 시대 뱃사공분의 사진입니다

고단한 가운데서도 풍파에 달관한 듯한 분위기가 멋집니다. 그 부분에선 지금 쓰시는 카네마키 지사이 이미지와도 조금 비슷한 점도 있는 듯 합니다.

삶의 무게가 담긴 듯한 팔근육과 거칠고 딱딱해 보이는 표정 가운데서도 담배 한대로 여유를 부리는 모습이 힌트에 적어주신 것과 맞는 부분이 있어 뽑아봤습니다.

아래쪽은 마찬가지로 184x184x 컷인데 그냥 잘랐을 때는 너무 사진이 어두워서 밝기를 좀 조절했습니다.

이번엔 조선 시대 평민 두분의 사진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인데 원본은 좌상단에 텍스트가 적혀있는데 편집으로 지워봤습니다. 하지만 텍스트가 사진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풍스런 느낌을 줘서 원본도 나쁘진 않아 뫼한님 취향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스크롤 스왑 우려로 우선은 편집본만 첨부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위 포수나 뱃사공처럼 힘이나 고단한 분위기는 없지만 모델이신 두분의 표정이 오묘한 사진입니다

꽤나 단정하고 촬영한 것을 보면 나름 일상 중의 대단한 사건이었을 텐데도 표정에선 그런 설렘이나 호기심이 전혀 안 느껴지는 초탈한 모습이라 인상적입니다. 사진이란게 뭔지 모르던 시기라서 그랬을 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꾸민듯 흐트러진 외모와 특별하고 긴장된 촬영 가운데서도 달관한 듯 한 묘한 대비가 좋아보여 뽑아봤습니다.

이상의 조선 시대 사진 3종은 촬영 시기가 100년 이상 지났고 모델분들도 모두 돌아가신지 오래라 저작권이나 초상권에는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위 두장은 Clanadonia 라는 스코틀랜드 드럼&파이프 밴드 멤버분의 사진입니다.

특히 윗짤은 개인적으로 보는 순간 우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 멋진 사진입니다.

해당 밴드도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페이스북이랑 트위터에 따로 첨부하기도 했네요.

사실 전 처음에 미드 바이킹스의 스틸샷인가 했을 정도로 강렬한 사진입니다.

바이킹 느낌이다보니 문신도 그렇고 본문에 적어주신 잭 스패로우와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물론 이쪽의 사진이 훨씬 무겁고 어두운 느낌을 주지만요.

일단 초상권 관련해 연예인 사진은 큰 문제없을 것 같다고 적어주셔서 정말 멋진 사진이라 첨부해봤는데

미켈슨이나 컴배비치 같은 세계구급 스타는 아닌지라 괜찮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와 페북, http://www.clanadonia.co.uk/ https://www.facebook.com/clanadonia

혹 사용한다면 페북 등으로 물어보고 확인하는 방법도 있을 듯 합니다

(사용여부가 확실치않고 어느 범위로 -잇셈 한정 혹은 스팀프로필 혹은 다른 부분까지- 프로필을 사용하시는지 몰라서 지금 미리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본의아니게 스왑이 발생한 점 글 읽으시는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__)

시험볼때 문제에 정답이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글 본문을 보니까

탈 베가본드, 묘하다, 좋아하는 동물 : 너구리, 네거티브, 남이 안쓰는것, 초상권 문제 없는것

냥이나 인물이미지를 많이써서 쓰기 꺼려짐

등으로 힌트로 판단해본결과, 본문에 첨부하진 쳐봐짤을 좋아하시는 것같아서 한번 도트찍어 봤어요

누가봐도 뫼한님이란걸 알기쉽게 하기 위해 뫼한님 목걸이를 해주었구요

나눔을 많이해주시는 뫼한님의 수준을 판단하여 금목걸이로 해보았습니다.

"뫼한"이라는 글자로 그린 그림입니다 ㅎ

그리면 그릴수록 이상해져서 그냥 제일 먼저 스케치했던 사진을 좀 수정해서 참가해봅니다.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아이디어가 더 나왔을텐데 아쉽군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명배우 제임스 코번을 그려봤습니다.

​아래 둘은 완전 창작인데 각자 느와르, 서부극(+sf)의 느낌을 살리고자 했는데 밑의 건 완성시키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위로삼아 올려봅니다.  그리고 따로 원하는 비율이 있으시면 그에 맞게 잘라드려요. ㅎㅎ 언제나 나눔 감사합니다,  ;)

뫼한님

닥터스트레인지 프로필 쓰고 계시길래 글자크기 수정해서 이곳에 댓글 달아봅니다.

잇셈처럼 다소 프로필 사진이 작은 곳에서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서 키운 버전입니다(+약간의 효과 추가)

사용여부는 뫼한님 마음대로 하셔도 되니 필요하신대로 쓰셔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