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전 여전히 상당히 부정적이고 냉소적인데요. 그 이유가...
신형 엑박패드가 블투를 지원하는건 하나의 구동옵션을 더 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동시 8대까지 지원하는 전용 무선 리시버가 있지만)블투로도 쓸 수가 있다. 이거죠.

반면에 듀얼 쇼크4 무선 usb 어뎁터는 전용 리시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택지도 없고
페어링 가능 대수는 한대에 블투 4.0도 아니고 2.1이며 가격은 2900엔이죠.
게다가 블투 리시버 주제에 크기도 무지 큽니다.
차라리 저걸 사느니 중국산 동글이 만원도 안하는거에다가 ipputmapper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향후 소니가 PS remote나 PS now에서 전용 리시버만 작동되게 만들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제 기준에선 개그로 밖에 안보이네요;;

애초에 PS remote나 PS now에서 전용 리시버만 되게 나온거라 보시면됩니다..정상적인 드라이가 잡혀서 범용적으로 쓸수 있는 듀쇽4패드 리시버가 아닐겁니다.

당연히 드라이버 설치나 스팀pc라던지 게임들 완벽 호환 따위는 없을겁니다..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옵션같은 플스4리모트 와 now만을 위한 리시버일겁니다.

엑원 무선 리시버는  총 8대까지 엑원 패드 연결가능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데 4대까지 되는것은 패드 오디오단자에 연결할시 채팅이어셋이네요..  스트레오헤드셋은 2개까지고

컨트롤러는 8대까지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