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15 빛낸 '스파이럴 캣츠'
출처 | http://- |
---|
한국의 코스튬플레이 전문 집단인 '스파이럴 캣츠'는 지난 7월 30일 중국 상하이시에 위치한 상하이 신 국제 박람센터에서 막을 올린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5'에 참가, 자신들의 매력을 중국 유저들 앞에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파이럴 캣츠'의 멤버인 '타샤' 오고은 팀장과 '도레미' 이혜민 팀원이 영상사이트 YY.COM과 게임 포털 5153.COM, 그리고 게임 전문 매체로 알려진 다완게임네트워크의 부스를 통해 중국 유저들과 만남을 가졌다.
▲ '스파이럴 캣츠' 멤버들이 '차이나조이 2015'서 무대 이벤트를 진행했다.
▲ 첫 이벤트에서는 중국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 '천연록'을 주제로 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들이 이날 행사에서 모델로 참여한 게임인 '천연록'은 무협을 주제로 한 신작 온라인게임으로 무협과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섞은 무협 판타지 스타일 콘텐츠로 보다 향상된 전투의 경험을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함께 소개된 '개세호걸'은 정통 무협게임으로 타격의 쾌감을 강조하고 있는 작품으로 높은 인기 속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들을 보기 위해 다완게임네트워크의 부스에 모인 관람객들은 '한국어 강좌'나 '포즈 따라하기', '포토 세션' 등 '스파이럴 캣츠'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열심히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일부러 어려운 포즈를 과제로 제시했을 때는 자신만의 포즈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팬도 있었다.
▲ '타샤' 오고은 팀장은 '한국어 강좌' 이벤트에서 관람객에게 간단한 한국어를 가르쳤다.
▲ '도레미' 이혜민 팀원은 포즈 따라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파이럴 캣츠' 멤버들은 무대에 서지 않는 시간에는 중국 매체들과의 인터뷰 및 촬영 행사를 진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행사장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이들을 알아보는 팬들과 기쁘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 오고은 팀장은 "항상 많은 관심을 주시는 중국에서 팬 여려분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의 코스튬플레이를 통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 이들을 만나기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많은 관람객들이 무대에 올랐다.
▲ '천연록'의 시연 부스에서 촬영 이벤트도 진행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 2015-11-25 09:10 IT 소식 > 올드 PC, 이제는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으로 리프레시할 때
- 2015-11-25 09:04 IT 소식 > 오디오테크니카 헤드폰/이어폰/턴테이블 신제품 발표회 *1
- 2015-11-25 09:01 IT 소식 > 골드문트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 & 탈리스만 발표회
- 2015-11-06 09:56 게임 소식 > 플레이스테이션 VR 발표 SCEK 프레스 컨퍼런스
- 2015-11-02 09:46 IT 소식 > 왜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해야 되는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