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레이커즈 티저 및 게임플레이 홍보영상 공개
출처 | http://- |
---|
넥슨(NEXON Co., Ltd. 대표이사 오웬 마호니(Owen Mahoney)) (3659. 도쿄증권거래소 1부)은 미국 유명 게임 개발사 ‘보스 키 프로덕션(Boss Key Productions)이 개발 중인 신작 FPS게임의 타이틀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와 티저 영상을 8월 31일 공개했다.
▲ 로브레이커즈 첫 번째 프로모션 비디오
▲ 로브레이커즈 첫 번째 게임플레이 홍보영상
프로젝트명 ‘블루 스트릭’으로 개발 중이던 ‘로브레이커즈’는 대격변 ‘더 섀터링(The Shattering)’을 통해 둘로 나뉜 세계에서 평화와 질서를 지키려는 ‘로(Law)’와 법을 무시하고 조직적인 범죄를 저지르며 세상을 지배하려는 ‘브레이커즈(Breakers)’ 두 진영 간의 대립을 다룬 FPS게임이다. 특히 중력 조절과 근미래 신기술, 보충 아이템을 통한 특수 능력 발휘 등 독특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대격변으로 세상이 분리되고 회복하는 장면부터 캐릭터들의 외형, 중력 조절 등 전반적인 ‘로브레이커즈’의 세계관을 담았고 2016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한편, 보스 키 프로덕션은 지난해 7월 넥슨의 연결 자회사인 넥슨 아메리카(NEXON America, Inc., 대표이사 리치 윌리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게임 개발사로, ‘언리얼 토너먼트(Unreal Tournament)‘ 및 ‘기어스 오브 워(Gears of War)’ 등으로 유명한 게임 디자이너 클리프 블레진스키(Cliff Bleszinski)가 설립했다.
창업자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에픽게임스(Epic Games)에서 ‘언리얼 토너먼트(Unreal Tournament)‘ 및 ‘기어스 오브 워(Gears of War)’ 등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작품들을 개발하며 명성을 쌓았다. 2012년 에픽게임스를 떠난 그는 자신의 뿌리인 FPS 게임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팀을 모아 보스 키 프로덕션을 설립했으며, 데뷔작으로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를 개발 중이다.
▲ 명작들의 향취가 느껴지는 새로운 게임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여질 날이 머지 않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 2015-11-25 09:10 IT 소식 > 올드 PC, 이제는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으로 리프레시할 때
- 2015-11-25 09:04 IT 소식 > 오디오테크니카 헤드폰/이어폰/턴테이블 신제품 발표회 *1
- 2015-11-25 09:01 IT 소식 > 골드문트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 & 탈리스만 발표회
- 2015-11-06 09:56 게임 소식 > 플레이스테이션 VR 발표 SCEK 프레스 컨퍼런스
- 2015-11-02 09:46 IT 소식 > 왜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해야 되는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