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기사 일부)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PC방 순위 집계 하루 만에 5위를 달성했다.

금일(13일),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PC방 점유율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전체 점유율 3.89%로 5위, 동일 장르에서는 12.95%로 '오버워치'와 '서든어택'에 뒤이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의 순위권 진입으로 인해 '오버워치'와 '서든어택'의 장르내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버워치'는 11일 76.35%에서 12일 66.57%로 약 10% 하락했으며, '서든어택' 역시 18.91%에서 16.43%로 소폭 감소했다. 특히, '오버워치'는 지금껏 장르내 점유율 70%대를 꾸준히 유지했던 만큼, '배틀그라운드'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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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는 올 4분기 내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별한 PC방 이벤트 없이 반박에 5위라니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