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

플래티넘게임즈는 아직 니어:오토마타 PC버전 패치 작업중
- 4달 전 발매 이후 한번도 패치가 없었다는 팬의 항의에 따라 -

니어:오토마타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놀라움과 색다름이 가득한 절대적으로 훌륭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PC버전에서는 기묘한 기술적 문제도 한가득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Steam에 발매된 3월 17일에서 수주내에 이런 어려운점들이 없어질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4달이 지났고, 게임에 적용된 공식 수정사항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Reddit의 팬들은 게임은 Steam에서 50만부 이상 판매되었음에도 업데이트가 없다는 사실에 당연하게도 실망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사항이 있는지를 물었더니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는 유로게이머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와 플래티넘게임즈는 스팀버전 게임의 이슈를 다루기 위해 AMD같은 PC장치 제조사들과 작업중입니다. 이것은 일부 이슈는 근본적으로 스퀘어 에닉스와 플래티넘게임즈가 혼자 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AMD의 도움으로 스퀘어 에닉스와 플래티넘게임즈는 성공적으로 일부 이슈를 해결했고, 우리는 다른 하드웨어 메이커와도 유사한 결과를 얻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인내와 니어:오토마타에 대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굉장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언제 나올지 뭐가 고쳐질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아예 버려진건 아니라는 어떤 확답을 받았다는건 좋은 일입니다.

가치있는 것은, Digital Foundary의 John Linneman은 기대했던것만큼 PS4버전의 기술적 이슈가 많이 수정되지않아 실망했음에도 여전히 PC버전을 권장했다는 것입니다.

"플래티넘의 최근작은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는 매우 좋은 게임입니다. PS4버전도 PC버전도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의 퍼포먼스를 반드시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만, PC버전은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드웨어가 있고 명백한 이슈를 견딜수만 있으면요." 그는 분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최첨단 비주얼이나 바위처럼 단단한 퍼포먼스를 기대하지 마세요."



하고보니 구글번역이랑 거의 차이가 없네요 ㅠㅠ

드으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