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필터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이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건 종료시각이 안적힌 모든 것들이 다 검색되기 때문에 종료시간을 거의 적지 않는 무료를 종료되었는지 않되었는지 필터링 하기엔 부족한 기능입니다.

아니면 일일이 지난 글을 다 눌러보고 링크가 죽었으면 종료처리를 해주고 계신가요?

그건 너무 게시자에게 가혹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레스다님께서 약 일주일전에 올린 이런 글들도 역시 같이 검색되어 나오지만 이미 링크가 다 죽었습니다. 

이런 글들과...

Zonitron Production 10 Games Packs 무료 (+1) 

이글의 차이점이 뭔가요? 리스트로 보기엔 똑같이 한달지난 게시물일뿐입니다.

게시글 제목에 아직 살아있다라는 확신을 가질만한 무엇도 없죠.

그럼에도 그 글만 사람들이 클릭해서 볼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또한 아레스다님께서 진행중 필터로 검색해서 게시물이 살아판단 한다고 하지만...

저처럼 진행중필터라는게 뭔지...

아니 그런 필터가 있긴한건지 모르는 유저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그냥 기간이 상당히 흐른 게시물은 당연히 링크가 죽었겠거니 하고 패스하는 경우가 더 많겠죠.

아레스다님께선 제 맘대로 하라고 하시지만 유저들이 만들어 가는 공간이니 유저들끼리 합의 하는게 좋죠.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아레스다님의 스크립트를 끄니 마지막에 진행중이라고 나오는군요.

그러나 이거에 맞춰서 쓴 게시물을 일일이 들어가보고 죽었나 체크해서 종료처리 하는건 글을 쓴 게시자에게 너무 많은 시간적 부담을 주는게 아닌가 싶군요.

합의를 말씀드린건 이런 기회를 통해 유저간의 합의를 하자는거지요.

전에는 안했으니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것에 대해서요.

이렇게 논쟁을 하는게 그런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레스다님께서 저 맘대로 하라길래 그렇게 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면 혼란이 가중될거라는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아레스다님께서 혼란을 줬다는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아레스다님께서는...

이렇게 단 댓글이 삭제의 의미를 담고 있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이 댓글을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내가 먼저 글쓴게 있으니 이 글은 중복이다 지워라"

라는 의미로 밖엔 안보입니다.

저 댓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무시할만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아레스다님 또한 저렇게 과거 링크를 댓글로 달면 사람들이 알아서 '아 중복이구나' 싶어 스스로 지워왔기 때문에 저렇게 댓글을 남기신거 아닌가요?

시간적 부담이야, 개개인별로 느끼는게 다를테니까요.

그래서 유저종료 기능이 생겼지만,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예전 제가 했던 유저종료 이벤트나 여러번 홍보글을 올렸지만, 여전히 소수의 인원만 사용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올렸었던 무료정보에 종료가 많은지 유저종료가 많은지는 한번 확인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http://itcm.co.kr/index.php?mid=game_news&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5%84%EB%A0%88%EC%8A%A4%EB%8B%A4&category=967347 )

유저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저와 "논쟁"을 하는게 합의를 위한 도출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매우 귀찮은 일이기도하고, 저랑 DoaFE님이 ITCM을 대표하는 유저도 아니구요. 유저 대다수의 합의가 필요한 것이지, 댓글로 저와 "논쟁"을 하시는 건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스팀 할인글/출시소식글을 5개씩 잘라서 올리시는 건 DoaFE님의 뜻대로 올리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엔 몇개씩 끊어서 올리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못 본 유저 합의가 있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남긴 댓글이 그런 의미로 드린게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또 물어보시기에 답변드립니다.
여타 무료 배포 게임들처럼 Gleam.io 링크로 키를 한번 받게되면, 같은 Gleam.io 계정으로 다시 받기가 안됩니다. 이미 한번 받은 사람들에게 드리는 정보차 예전에 올라왔던 내용이라고 댓글을 남겼던 겁니다. 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앞서 댓글에도 남겼듯이 중복 정보 관련 댓글은 남기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는 저와의 논쟁(?)으로 무언가 합의를 도출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여러 유저들에게 두루 묻고 합의를 도출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위에 적었듯이 저는 ITCM 대표 유저도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 이렇게 논쟁하듯 댓글 남기는걸 매우 싫어합니다. 합의가 어떻게 되건 전 지켜보고 따라갈지 말지 결정만 하는 타입이라서요. :)

네 맞습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 쓰는게 좋지요.
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글을 누가 어떻게 올라오든 상관없을 겁니다.
무슨 내용이 담겼느냐가 중요하겠죠.
다만 보기 익숙해진것이 편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논의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야기 했던겁니다.

또한 제가 이글을 쓰며 댓글에서 드린 말씀도 일맥상통한 겁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 한달 지난 게시글을 네비게이팅하여 찾아가는 것보단 종료처리하고 새글을 써 알리는게 더 보는 사람 입장에선 편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글을 쓰고 계셨는지 알아보기 위해 할인게시글의 제일 처음부터 뒤져봤습니다.

적어도 17년 3월 이전엔 그랬습니다. 대부분 자기 방식 대로 글을 쓰고 계셨죠.
하지만 그 이후 볼로냐님과 아레스다님께서 할인 게시판에 올리는 글의 지분이 많아졌고 대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볼로냐님과 아레스다님 글외에 할인게시판에 글을 쓰신분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5월이전엔 깃털님 프리맨님 코코넛먹자님 푸룬님 냉천님등 이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두분이 게시글을 전담해서 올리시면서 틀이 잡히신것 같습니다.
두분이 합의한 내용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각종 번들사이트의 정보나 무료 정보를 올리는 형식에는 크게 달라지거거나 한것은 없는 것같습니다.
스팀에서 진행하는 세일 정보도 일일할인이나 주간할인등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steamdb를 이용하느냐 스팀위젯을 이용하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그러나 문제가 되는건 스팀 할인 중에서도 Promotion sale(특별할인)입니다.
예전글들은 게시글하나에 게임 하나씩 올라와 있더군요.
그땐 특별할인이 하루에 하나만 있었는지 알 수 는 없습니다.

또는...

여러개를 이런 방식으로 올리신 분도 계십니다. 지금의 제가 올리는 방식과 비슷하네요. 다만 끊어 올리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뿐.. 할인이 몇개 없다면 이렇게 한번에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씩 올리면 게시판이 지저분해질까 저도 염려되기에..
스샷으로 5개씩 나눠서 올리고 있습니다.
아레스다님께서는 하루 기다렸다 새벽2시에 올리시지만 전 딜이 뜨는 대로 올립니다.
이 차이일 뿐입니다.
이렇게 올리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 것은 이렇게 올리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빠르게 정보를 받기 원하는지 새벽2시에 한꺼번에 보길 원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떠한 방식으로 올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중복적인 내용이나 게시판을 지저분하게 하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하여 게시물을 하나씩 올리다가 볼로냐님의 지적도 있었고 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5개씩 묶은거구요.

숫자로 열거하신 1)번과 2)번 저도 동의 합니다. 하여 종료시간 안남긴건 다 남겼고 무료 같이 종료시간을 알 수 없는건 못 남겼습니다.

네 맞습니다. 언제까지고 이곳에 저도 아레스다님이 계신다는 보장은 없겠지요.
뭐 전 당장 지금이라도 올리는걸 그만 두면 아레스다님께선 계속 해오셨던대로 편히 올리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레스다님께서도 그만 두신다면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대신해주시겠죠.
다만 아레스다님이나 제가 쓴 글은 남아 있을겁니다.
그래서 그 글들을 토대로 올리는 방식을 정해서 올리겠죠.
또는 다른 합리적인 방식이 있다면 그 방식을 따라 올릴테구요.

아레스다님도 처음에 할인게시판에 글을 올리실 때 막 올리시진 않았을 겁니다.

먼저 글을 올린 누군가의 글들을 참고했겠죠.
하여 어떤 방식으로 올리는지 ITCM의 다른 회원분들께 물어 공론화까지 시킬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기엔 너무 소소한 문제라 판단되 거든요.

계속 글이 길어지고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게 되는 것 같은데,
합의점을 찾자고 이야기하신게 글을 올리는 방식을 이야기 하신게 아닌가요?
제가 글 올리는 방식은 그 어느 누구와도 이야기되거나 합의된 적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올리던 방식과 지금 방식은 많이 다르기도 하구요. 개개인별로 각자 원하는대로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그래서 DoaFE님이 원하시는 대로 올리시면 된다라고 댓글을 남겼구요.
볼로냐님도 글올리시는 방식이 처음과는 다를겁니다. 제가 지켜본 봐로는 하나씩 올리시다가 어느 순간 묶어서 올리셨거든요.
어떤 방식으로 올릴지에 대해 여러사람에게 물어 공론화시킬게 아닌 소소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당장 올리는 사람이 적어 소소하게 보실지 몰라도, 차후 ITCM에 글을 올리실 분, 글을 읽으실 분들에게 지표가 되는 걸 정하자고 하시는 게, 제 기준에는 절대 소소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게시판 작성 규칙이 되겠네요)
여기서 DoaFE님과 제가 어떻게 하자 정하면 다른 분들에게도 영향이 없진 않을테니까요.
ITCM회원이면 누구든지 글을 쓰는 사람/읽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