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친구중에 배틀필드 하드라인을 가진 친구가 1명도 없음 (오리진 친구 50명이상)

그래서 이 게임을 납량이라는 주제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예전에 해외에서 페이데이2랑 gta5 랑 배틀필드를 짬뽕시킨거라고 미리 출시전에 깠던 영상이있었는데

사실과는 다릅니다.

게임을 멀티랑 싱글 둘다 해보니

완전 밥을 지어서 밥을 맛있게 먹어야 하는데 개밥을 만들어서 억지로 떠먹는 기분이 드는 게임입니다.

싱글 게임은 텔테일즈 게임 시리즈 와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 시리즈 그리고 기존 배틀필드 시리즈와

니드포스피드 와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짬뽕시킨 느낌입니다. 또한 파크라이3,4 편도 짬뽕을 시켜놓았습니다.

제일 영향을 많이 받은것은 아마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 1을듯 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Q 버튼을 눌러서 주요 수집품을  수집하거나 적들을 Q 버튼으로 미리 치트키를 쓰는것 처럼 확인점을 받아 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게임은 스나이핑을 하기엔 좋으나 치트를 키고 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져버립니다.

또한 니드포스피드는 게임 중간에 레이싱을 하는 미션도 있으며, 콜오브듀티 느낌은 중간에 아무 의미 없이 터집니다.

또한 텔테일즈 게임시리즈를 따라 하거나 레지던트이블 레벨 시리즈를 영향 받은것은 이 게임은 에피소드로 게임이 진행이 되며, 만약 종료시에

게임 예고편이 나오며, 게임을 재시작하면 그동안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션 후반에는 포미닛 노래도 나오며 한국 갱들도 나옵니다. 싱글 게임은 전체적으로 불필요하게 최악이며,

게임 전체적으로는 바이오하자드 레벨1을 즐겨하던 비서럴 게임즈 임직원들이 배틀필드 시리즈를 만들려고 하니 아몰랑을 외치며,

제작비로 바이오하자드 레벨1의 에피소드 방식과 수집품 확보 방식과 텔테일즈 게임시리즈 처럼 좀더 영화 같이 에피소드를 만들면서

언제 EA 에서 니드포스피드 신작을 만들어라고 할지 모르니깐 니드포스피드 연습도 좀하다가 콜오브듀티 처럼 터지는 연출도 필요하다 싶어서

넣었는데 완전 개밥을 만들어 놓았네요.

멀티플레이에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배틀필드가 아니라 그냥 난장판을 만들어 놓았네요. 자동차, 오토바이 전부 타고 다니면서 이리저리 막 쏘기 바쁩니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워파이터2 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