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할인도 끝났겠다 슬슬 결산을 해보고자 작성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부계정에서 산 내역만 추려보면..

 

 

이렇게 해서 간신히 100만원을 넘기지 않았네요.

총 금액 92만 4580원 입니다.

이중에 선물 구매에 19만 7980원을 썼군요.

 

이번엔 한국구독권이 나뉜 게임이 꽤 되다보니 부계정으로 사서 외국인에게 보낸 선물은 얼마 안됐습니다.

보관함 기능이 사라진것도 크게 한몫을 해서 쟁여뒀다가 선물해주는 것도 줄어서 금액적으로 여유가 생기다 보니 부계정 라이브러리 채우는 용도로 사용했네요.

 

뭐 지금 안지른거 다른 키 셀러에서 할인 들어가면 또 선물산다고 쓰겠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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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이벤트가 작년 12월 27일 시작해서 지난 스팀 할인기간인 6월 27일 반년을 넘었습니다.

 

그동안 스팀 정책 변화로(보관함 ㅂㄷㅂㄷ) 위기도 있었지만 나름 대안 찾는다고 노력해서 유지시킨 제가 다 대견하네요.(잘했어 나!! ㅋㅋㅋ)

 

 

 

반년간의 결과 총 67개의 게임을 받아가셨습니다.

 

도과 이벤트 참가자분들이 가장 많이 받아가신 게임은

Danganronpa: Trigger Happy Havoc

Fallout 4

DARK SOULS III

METAL GEAR SOLID V: The Definitive Experience

 

이렇게 4종의 게임이 각각 3개씩 선물해 드렸습니다.

 

이 밖에

Stardew Valley
The Witcher 3: Wild Hunt

The Dwarves

Tom Clancy’s The Division™

DOOM

Tales of Berseria™

 

위 게임 6종이 각각 2개씩 선물해 드렸구요.

 

선물을 선택할때 최대한 골고루 여러 게임을 드리는 것과 실제로 내가 해봤을때 이 게임들중 무엇을 추천할것인가? 를 고려해서 보내는데 위 리스트들을 보시면 제 취향이 어떤지 대충 짐작이 가실거 같네요.ㅎ

 

뭐 모르겠어도 별수 없지요. 흠흠.. 사실 저도 저를 잘 모르기 때문에..ㅎㅎㅎㅎ

 

각 게임의 구입가는 정리도 안해놨고 잘 기억도 안나서 현재 스팀 판매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매겨보면

총 250만 6240원이 선물 가격으로 나오네요.

 

할인시즌에 키를 동여뒀다가 줄때도 있고 운좋게 할인이 걸려서 할인가에 줄때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으니 대충 저 언저리 금액을 지출한거 같습니다.

 

그동안 이벤트에 참여 해주신 분들 모두 나눔한 게임을 라이브러리에 고이 간직하지 않고 즐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도 이벤트 진행하는데 별다른 위기 없이 현재 상황을 꾸준히 이어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전과제 이벤트 링크 : http://tkmaybus.tistory.com/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