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2.0 시공의 도전자 이벤트 1주차를 완료했습니다.
예전에 이벤트 참여를 못해서 오니겐지를 못 얻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구했네요. 
물론 겐지는 못해서 안합니다...
그래도 청년겐지스킨보다는 훠얼씬 낫네요.
다행히 1주차는 AI전이 가능해서 빠르게 클리어했습니다.
다음주부턴 빠른대전으로 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군요...ㅠㅠ
그놈의 스킨 하나 때문에 강제로 해야 한다는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공짜로 주는데 이 정도의 고생쯤은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큐로도 가능하게 해줬음 부담이 좀 덜했을텐데, 그건 좀 아쉽네요...
오래전에 디아3 이벤트 때문에 억지로 레벨 올린다고 몇판 해본게 다인데, 오랜만에 해보니 꽤 재밌더군요.
다만, AOS게임 특성상 부모님 안부를 묻거나 반말, 욕설 등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솔큐로 할 때는 채팅창을 꺼놓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2주차 디바스킨까지만 하고 끝낼지, 아님 끝까지 이벤트를 다 완료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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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Leckie57
히오스 15판 완료 후 겐지 스킨 구하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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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의 히오스 초상화와 깃발을 얻기 위한 조건으로 히오스레벨을 올리는 이벤트를 예전에 했었는데, 너무 이뻐서 억지로 히오스를 했었습니다. ㅎㅎ;
어떤 게임이든 솔큐는 항상 고통스럽지만, AOS게임은 유독 더 심한 편인거 같습니다. -
네. 히오스가 쉽다지만 스노우 볼링이 심하고...
역전도 가능하지만 노련해진 유저들이 많아서
그게 쉽지 않죠. (스노우 볼링: 한번 무너지면
우르르 무너지는 현상?)
라이트한 유저들이 빠대와 일반, 리그를 혼자서
시작하면 대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매칭이
되는데... 문제는 빠대, 일반, 리그... 모두 지인을
통한 파티가 지원 됩니다.
이 파티는 필수적인 것이지만 독이기도 하지요.
파티로 합을 맞추고 픽을 맞춘 팀을 오합지졸 팀이
이기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결국 20분 가량
두들겨 맞다가 끝나는 일이 허다해지죠.
중, 고수들도 혼자서 빠대를 오면 픽과 합을 맞춘
팀에게 어떻게 해보지를 못합니다. 집착 안하는게
답인 듯 합니다. 히오스는 유저가 계속 빠질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
솔큐는 솔큐끼리 , 그룹은 그룹끼리 매칭되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좀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아님 솔큐~2~3인팟끼리만 매칭되게만 해줘도 좋을거 같은데, 과연 블리자드가 해줄지 ......ㄱ-
그냥 이런 게임은 그룹짜서 하는게 제일 마음 편한거 같습니다. ㅠㅠ -
유저가 적어서 힘들 것 같네요. 700판 가까이 했는데
이제는 새 캐릭터 나오면 인공만 그냥 가끔 하고 빠대는
이벤트 때만 들어갑니다. 거의 손 땐거나 마찬가지죠... -
영웅리그는 솔큐만 가능하게 된지 꽤 됐습니다.
팀리그는 2인팟 + 3인팟 혹은 5인팟만 가능합니다.
언급하신 문제들은 빠대의 경우에 간혹있긴하나 빈번하지는 않구요.
2~3인 빠대 종종하는데 상대도 2~3인 빠대로 잡아주지 5인팟하고 잡아주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
예전 오니겐지 이벤트때는 안했었는데 이번엔 경찰디바를 준다기에 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롤 보다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끝나도 계속 할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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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은 평가가 꽤 좋더군요.
저도 비록 AI전이지만, 조금 해보니 재밌더라구요.
디바스킨까지 일단 얻고 빠대 몇판 더 해본 다음에 계속할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묶음팩으로 영웅들을 공짜로 많이 줘서 입문하기가 한결 수월하네요. ㅎㅎ -
우왕 부럽습니다. 난 안될거야 아마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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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에서 채팅으로 이벤트파티를 많이 모집하던데, 한번 가보세요.
저도 모집하는 분한테 귓말 넣어서 빠르게 완료했습니다.
다들 훈련 온 예비군들처럼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더군요. ㅋㅋ -
디바를 인질로 잡아서 유저가 단기간에 확 늘은 것도 있지만,
히오스 기존에 하던유저들이나 복귀유저들은 대부분 반응이 좋네요.
특히 기존에 스킨 안사던 무과금유저들이 가장 환영하는 분위기이고..
아직도 매칭이나 MMR과 관련된 몇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대체로 프로급 혹은 마스터급에서 해당 되는 이야기이고,
새 디렉터오고나서 많은부분이 개선이 되고있어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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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가 누구냐에 따라 게임이 확 달라지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언제나 놀림과 조롱의 대상이었던 히오스가 이렇게 변하게 될 줄은 예상도 못했었는데, 놀랍네요.
저도 영웅 2~3개 정도만 가지고 있었고, 스킨도 거의 없었는데, 이번 영웅팩으로 20개 가량 늘어나니 게임할 맛이 나더라구요. -
뉴-셰프께서 온 뒤로 게임 전체적인 부분에서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서 넘나 흡족한데 공식 이벤트방송에 파괴신께서 강림하신다 하니 앞날이 걱정됩니다 ㅜㅠ -
이제 막 날아오르려고 하는데 ......ㅂㄷㅂㄷ
AOS게임은 채팅 때문에 안하는데, 이번 히오스 2.0은 AI전 위주로라도 계속 해보고 싶더군요. -
아무래도 ai위주로 하면 금방 질릴 수 밖에 없어요..
롤만큼 유저수가 많은게 아니다보니 인벤같은데서 파티 구해서 하시면 채팅질 하는놈들 많이 거르고 맘편히 빠대 할 수 있죠 ㅋㅋㅋ -
그렇군요.
게시판을 보니 초보자들은 일단 AI전으로 맵을 숙지하고 영웅들 특성을 파악한 다음에 빠대를 하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맵마다 특성이나 승리조건이 다 달라서 처음할 때 많이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좀 숙련되면 나중에 파티 구해서 같이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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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르 
루케테 
토끼티모 
푸룬 
저도 히오스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빠대도 파티를 맺어 접속할 수 있기에...
우연히 만난 아군들과 호흡이 맞는 사람끼리
파티를 한 상대편을 이기기는 힘들죠. 빠대가
재미도 크지만 고통도 그만큼 커집니다.
디아3 이벤트가 있었던가요? 시즌 말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