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3.21 00:15
은근히 빡세네요...
조회 수 458 추천 수 6 댓글 4
지금 2액트 도시에서 막 갱단 털었는데 뺑뺑이퀘를 주길래 '아 귀찮다' 하면서 데오폭탄 남발하며 진행중이었는데 좀비가 몰려오고 러너 몇마리한테 린치당한 후 여러번 죽으며 수천달러가 날아가고...
템파밍게임이 다 템빨겜이긴 하지만 여기에 서바이벌 요소까지 넣어버리니 이런 게임 오랜만이라 게롤트 마냥 간만에 회피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탄약 설계도를 못 얻어서 노란 소총 나온 총캐인데도 총도 제대로 못 쓰고...
찜목록에 있는 다잉라이트 가격이 점차 내려가는 듯 한데... 어디 피씨방에 깔려있던 거 잠시 해본 경험으론 여기서 파쿠르 추가한 게임이란 생각인데 이렇게 서바이벌 요소가 진한 게임을 하려니 은근히 피로도가 쌓이네요. 게임 자체는 노가다성이 좀 있단 거 빼면 전투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하지만요.
이 게임의 최신 글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21-02-02 16:17 이야기 > 오큘러스 퀘스트2 정발 1차물량 완판입니다. *3
- 2020-12-11 15:20 이야기 > 1060으로 플레이 및 초반 튜토리얼 플레이 소감(노스포) *1
- 2020-07-27 17:52 이야기 > (잡담)게임과 영화 등 문화적 매체 결핍이 심각하게 다가오네요. *7
- 2020-07-23 16:33 이야기 > 요즘은 모바일게임 위주로 건드리고 있습니다. *3
- 2020-03-11 03:40 이야기 > 이번달 험블초이스도 거르겠네요. *3
-
속도감 차이때문에 다잉라이트가 배는 재미있는것 같아요.
-
근접이 재미있는 게임이랄까요.
총보다는 로건으로 던지기 활용해서 싸우는 방법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시안으로 회피하면서 좀비 사각으로 들어가서 목을써는 재미도 있고요.
-
다잉라이트 제작팀이 데드 아일랜드 제작팀입니다.
데드 아일랜드 만든 이후에, 퇴사해서 새로 꾸린곳에서 다잉라이트 만든걸로 알아요..ㅎ
이전에 있던 곳이 하도 간섭이 심하고 그랬다던가..;;
결국 데드 아일랜드2는 나오지도 못하고..무기한 연기...가 되었죠.
그 외엔 근접 칼질 무쌍 하는 비밀요원 정도요?
흑누나는 초보자용이고 흑형은 반대로 되고수도 힘든 포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