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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자체와의 분리는 이미 실현이 됬지만, 이어폰간의 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직 약간의 불편함을 가지고는 있죠.

 

킥스타터 에서 25만불이 누적된 재밌는 제품이 있더군요~ 

블루투스 이어폰의 미래를 보여주는 제품 "Pearbuds"입니다.

 

배터리 타임이 6시간정도로 준수합니다.

 

진짜 선에서의 자유로움과 주머니에 쏙 넣을 수 있어 휴대성도 매우 좋겠네요.

다만 통화 기능이나.. 개선해야할 점이 많지만 머지 않은 완벽한 무선 이어폰시대가 머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정식가격은 199$이지만 조기 신청을하면 99$에 구입이 가능하다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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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CM 게임 담당자 ZardLu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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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잼아저씨Best 2015.08.25 13:21

    8년 음덕질(헤드폰/이어폰 덕)을 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희망적인 점 : 무선 기술 짱짱 신기합니다. 4.2까지 오면서 숟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발전이 필요한 점 :

    1. 아직도 배터리 기술 자체는 거기서 거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착용감을 위해서는 큰 배터리를 못 넣기 때문에 그동안 블루투스에서 아무리 배터리 사용량을 줄이고 줄였어도 사용 시간의 한계는 아직 분명합니다.

    2. 모든 무선 기술의 문제입니다만, 대역폭이 2.4GHz + 이니 엄청난 단파인데 이거 때문에 장애물 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안테나 달기도 뭐하지요. (귀에서 와이파이 안테나가 나온 걸 상상하니 뭔가 귀엽고 미래적이긴 합니다만 편의성은 ㅎㅎㅎㅎ;;)

    3. 파생 문제로 대역폭이 와이파이 주파수와 겹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 잡주파수 많은 곳에서는 연결 자체가 불안합니다.

    4. 무선 정보 전송 특성상 신호를 끊임없이 주고 받기에 음악 감상시 의도치 않은 노이즈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때문에 넥밴드형이 많죠. 이어버드형은 배터리를 이어폰에 내장하기 때문에 착용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모든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겪을 수 있습니다.

    3. 마찬가지입니다.

    4. 요즘 LG-하만카돈 헤드셋은 거의 못 느끼겠더군요. 많이 발전했습니다만, 측정치를 놓고 보면 유선에 비해선 참담합니다.

     

    뭐 우럭님이 올리신 영상도 블루투스니 이런 문제를 완벽히 벗어낫다고 보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래도 결과물은 까봐야 알겠지요 ㅎㅎ 특히나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이도 직경과 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착용시 극단적으로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도가 다치거나 자극 받으면 진짜로 고통스럽습니다. 저 이비인후과에서 밝히기 힘든 시술을 받았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더군요.  으으으. 상상도 하기 싫어요.

  • profile
    김가온 2015.08.25 12:01

    신박하긴한데, 저것도 자체 배터리가 필요하겠죠?

    저같은 경우 귓구멍이 작아서, 이어폰이 대체적으로 잘 안맞는데 어떨까나요.

    안떨어지게 할만한 장치가 있으려나요.

    안경다리처럼 귓바퀴에 고정하는 이어폰도 지금있으니 나오겠지요.

     

    사용자 네거티브 경험 사례 예상해봅니다.

     

    A : 앜! 한쪽 귀에서 빠졌는데 배수구에 빠졌어요 ㅠㅠ

        ㄴ헐 위추...

    B : 에그머니나...에미야, 이거 보청기 아니니? 왜 네 목소리가 안들리고 웬 이상한 다라닥닥만 들리는구나...

     

  • profile
    ReignXx 2015.08.25 12:04
    전화 기능이 없어서 패스...
  • profile
    Fiello 2015.08.25 12:23
    단점은 분실가능성아 높다는것???
  • profile
    도사 2015.08.25 12:49

    음질만 좋다면야 무조건 이용할듯.. 그리고 선없으면 디자인도 훨씬 이뻐질듯 ~.~

  • profile
    Viaoz3 2015.08.25 13:08

    보청기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profile
    잼아저씨 2015.08.25 13:21

    8년 음덕질(헤드폰/이어폰 덕)을 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희망적인 점 : 무선 기술 짱짱 신기합니다. 4.2까지 오면서 숟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발전이 필요한 점 :

    1. 아직도 배터리 기술 자체는 거기서 거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착용감을 위해서는 큰 배터리를 못 넣기 때문에 그동안 블루투스에서 아무리 배터리 사용량을 줄이고 줄였어도 사용 시간의 한계는 아직 분명합니다.

    2. 모든 무선 기술의 문제입니다만, 대역폭이 2.4GHz + 이니 엄청난 단파인데 이거 때문에 장애물 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안테나 달기도 뭐하지요. (귀에서 와이파이 안테나가 나온 걸 상상하니 뭔가 귀엽고 미래적이긴 합니다만 편의성은 ㅎㅎㅎㅎ;;)

    3. 파생 문제로 대역폭이 와이파이 주파수와 겹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 잡주파수 많은 곳에서는 연결 자체가 불안합니다.

    4. 무선 정보 전송 특성상 신호를 끊임없이 주고 받기에 음악 감상시 의도치 않은 노이즈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때문에 넥밴드형이 많죠. 이어버드형은 배터리를 이어폰에 내장하기 때문에 착용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모든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겪을 수 있습니다.

    3. 마찬가지입니다.

    4. 요즘 LG-하만카돈 헤드셋은 거의 못 느끼겠더군요. 많이 발전했습니다만, 측정치를 놓고 보면 유선에 비해선 참담합니다.

     

    뭐 우럭님이 올리신 영상도 블루투스니 이런 문제를 완벽히 벗어낫다고 보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래도 결과물은 까봐야 알겠지요 ㅎㅎ 특히나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이도 직경과 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착용시 극단적으로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도가 다치거나 자극 받으면 진짜로 고통스럽습니다. 저 이비인후과에서 밝히기 힘든 시술을 받았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더군요.  으으으. 상상도 하기 싫어요.

  • profile
    heorm 2015.08.25 13:31
    오 정말 댓글 잘읽었습니다.
    근대 2번 부분에서 상상해버렸습니다. 피식 ㅋㅋ
  • profile
    사시코 2015.08.25 20:29

    아직 음질+배터리 문제가 가장 큰 문제예요. 이런 저런 유명업체들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써봤지만 음질이 너무 안좋아요. 그냥 통화용도로는 괜찮습니다만... 운동시 가볍게 음악 듣기에는 그럭 저럭 입니다만... 정말 음악을 제대로 들으려고 산다면 비추합니다. 

  • profile
    Necat 2015.08.26 02:53

    기술적인 문제도 시급하겠지만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빠질까봐 걱정이네요. 물론 제작자들이 다 고려를 했겠지만 제 귀는 기존의 이어폰에도 잘 안맞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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