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긴 한데 그냥 억지로가 아닌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이것 저것 할 게임이 너무 많기도 하고요.

켜면 재밌게 하신다고 하니 일단 켜보세요. 그러다가 억지로 하는 기분이 들면 그때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게임 켜는게 두려운 느낌. 공감이 가네요 ㅋㅋㅋ

일상에 쫓겨 게임에 집중 할 수 없는 분들은 충분히 공감 할 만한 내용입니다. 저도 막상 게임하려면 시간이 있어야하는데, 게임 할 시간은 모자라고, 대작게임들은 뭔가 진득하게 있어야 하니 하다보면 새벽에 자고 피곤하고-_-;;;

그래서 단타로 플레이 하는 온라인 게임을 주로 플레이 하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이건 뭐 해결책이 없죠. 그나마 오픈월드의 경우 저는 바쁜날엔 주로 서브미션을 플레이하고, 주말에 메인을 진행하는 편이긴 합니다.

소시적엔 턴제전략에 환장하던 캐릭터였는데-_-; 요즘은 턴제전략 무서워서 못합니다;;;

저는 키는게 싫어지면 결국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할 때도 있고 ㅋㅋㅋ

확실히 체력이 있어야 게임도 ㅎㅎ

좀 참고 하면은 재밌어지는 경우도 있긴 했는데 그래도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즐겁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