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6.24 01:20
올드 블러드 클리어 - 사자마자 포장 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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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있던 게임을 세일 하자마자 사서 클리어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약 5시간 정도인데... 아마 숨겨진 요소들 무시했으면 4시간 컷도 가능했을 듯 합니다. 전작을 재밌게 해서 난이도 좀 높아서 낮춘 거 빼면 재밌게 했는데, 볼륨이 정말 짧네요.
하려고 했던 게임을 했으니 아쉽진 않은데, 뭐라 해야하나 좀 벙찌긴 하네요. 용량도 37기가나 하는 녀석이... 울펜슈타인 특유의 초자연 오컬트 분위기는 좋은데 스토리도 막 몰입되기 직전에 끝나는 느낌이고...
이제 남은 게임은 세일리언뿐이네요. 여름 세일이 이렇게 짧게 끝나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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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파고들기, 샌드박스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그렇게 단시간에 끝내는 경우가 별로 없네요. 확실히 FPS가 플레이 시간이 짧긴 한가봐요. 5시간이면 좀 지나치게 짧다 싶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