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월렛 충전하고 기다렸는데..
올해부터는 세일하는거 보고 충전하려고 하네요.
왠지 슬픕니다 ㅠㅠ

예전에도 크게 다를건 없었지만, 특별세일이란 명목하에, 세일의 세일(...)하는 할인율을 상승시키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벼르던 게임이 아니더라도 할인율이 너무 좋아서 덥썩 집어버리는 일이 많았죠.

현재는 그렇게 사모은 게임들 수가 점점 많아지다보니 스팀 좀 오래하신분들은 사고싶은건 다 사셨을테고, 신작들은 할인율이 저조하니 별 기대를 안하는거죠 ㅇ_ㅇ

 

신작은 이미 예구들을 하셨거나, 풀프라이스 안사신 분들은 이왕 기다린거 더 기다리자는 태세를 많이들 취하시거든요. 제가 딱 이런 케이스 _-_

할인률도 상당했고 전설급 이벤트도 한번 열린적 있었습니다. 2011년 겨울 세일때 석탄 이벤트를 했었는데 석탄7개릉
모다 선물로 교환하는 아벤트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이벤트로 쿠폰 및 게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석탄은 추천권으로 전환되었죠.

그때 2등 상품이 밸브 컴플팩이었고 1등이
스팀 내 모든 게임이었어요.

예전에는 75% 할인이 AAA급 게임에 자주 보였습니다.
물론 신작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하고 싶은 신작 게임들은 정가로 구매해서 즐기고
시기를 놓친 게임들은 7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곤 했죠.
지금은 50% 할인도 보기가 힘든 상황이죠.

기대는 하지 않지만 기다려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