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소음이 나지 않은 이상 플스가 소음이 인치에 따라 달라지진 않을거에요

해상도는 동일 하니까요 뿌려주는 소스가 같으니 소음은 동일하겠죠 

스위치 악세사리는 전부 다 선택사항이구요. 필수라고 할 수 있는건 액정보호필름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있으면 좋고 tv연결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게끔 들어있습니다.

나무위키 검색하셔서 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요.

신형도 TV 지원됩니다. 말씀하신건 Lite 모델인것 같습니다.

Lite 모델은 휴대용 특화버전이라서 TV 지원을 안합니다.

일반 버전 구입하시면 TV 연결용 독과 조이콘 그립까지 포함되어 있구요.

프로콘을 사시면 좀더 쾌적(?)하게 TV 로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이라 다른분과 차이가 날수는 있지만 참고로 덧글 남겨봅니다.

제경우에는 기본 조이콘(스위치 거치후 분리해서 주로 사용)에 익숙해지니 프로콘을 안쓰게 되더군요.

조이콘으로 하는게 손맛도 있고 팔도 편해서 더 나은것 같아요. 

스위치로 주로하는게임은 젤다야숨, 파엠풍화설월, 슈로대T, 베스페리아, 드퀘 정도지만,

그외에 다키스트던전 루프란 신옥탑 데몬X마키나 스매시브로 마리오카트 커비 할로우나이트 셀레스트 데드셀 루트레터 반교 사이쿄모음 진구지 건볼트등 대부분의 장르를 해 보았을 때 셀레스트빼고는 대체로 조이콘이 편했습니다.

셀레스트는 조이콘으로 하는것 포기...하하....

젤다를 제외한(젤다는 조이콘이 편했) 대부분의 액션게임을 플레이 할때, 패드가 손에 익어서인지 프로콘을 사용 할 때 조이콘보다 좋은 결과를 내주었지만, 양팔의 편함때문에 조이콘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되더군요.

RPG나 DRPG, 전략시뮬레이션, 어드벤처, 비쥬얼노벨 등을 플레이할때는 압도적으로 조이콘이 편했습니다.

만약 플4나 엑박패드를 사용하시던 것이 있다면 프로콘을 굳이 사지 않더라도 기존의 패드를 활용하면 좋겟네요. 조이콘+프로콘 혹은 조이콘+엑박원s패드 가 베스트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호환패드라고 팔리고 있는 짭프로콘은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짭플4패드보다 상태가 안좋습니다.

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다양한 짭프로콘을 사용해 보았는데 뭔가 20~80% 부족한 느낌입니다.

패드제작사에 따라 조작 키감도 진동 등이 제멋대로라 그중에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체로 프로콘 엑박원패드 ps4패드에 비해서 조작감이 떨어집니다.

거기에 더해 제경우 NFC가 안되는 것과 웨이크업기능이 안되는게 치명적이었습니다.

(NFC와 웨이크업기능이 붙어 있는 짭 패드를 하나 주문해 놓은 상태인데 배송비포함 40불로 환율먹이면 5만원가까이 하더군요. 여기에 만몇천원 더 보태면 정품 패드 구입이 가능합니다...ㅎㅎ;;;)

선택은 개인의 몫이겠지만 패드를 이것저것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짭패드는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