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lay+ 서비스를 구독해 보았어요. :3
'Uplay+'는 Ubisoft사의 게임들을 구독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가격은 월 $15 입니다.
현재 발매되어 Uplay에서 서비스중인 모든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DLC나 시즌패스가 모두 포함된 최상위 에디션)
발매 예정인 게임들 또한 발매일에 맞게 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일반판이 아닌 상위 에디션이기에 2~3일 앞서 플레이가 가능)
아직 한국에서 정식으로 시행중인 서비스가 아니기에 현재 일부 순서는 VPN으로 북미 접속을 해야 합니다.
Uplay+ 이용 방법:
1. VPN 접속
2. Uplay 공식 홈페이지 > Uplay+ 가입 (Paypal 결제 가능)
3. Uplay 클라이언트 실행 (IP가 변경되었기에 OTP 사용 시 OTP 입력을 요구합니다.)
4. 상단의 Uplay+ 탭 선택
5. 표시된 게임들 중 원하는 게임 옆에 '+'를 눌러 라이브러리에 등록
6. Uplay 클라이언트 종료 후 VPN 종료
7. Uplay 클라이언트 다시 실행
8.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등록된 것을 확인 후 설치, 실행
북미 VPN을 통해 클라이언트 실행 시 기존에는 보이지 않던 Uplay+ 탭이 생깁니다.
Uplay+ 페이지에서 게임을 등록 후 라이브러리에 돌아오면 라이브러리 칸에 해당 게임이 생깁니다.
Uplay+는 게임 구독서비스 중 월 사용료(약 18000원)가 가장 비싼 편에 속합니다. (Origin Access Premier가 ₩16,500)
Uplay+는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Ubisoft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 (예: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얼티밋 에디션이 119,000원)
2. 연 2~3 가지의 Ubisoft 게임을 즐기시는 분
3. 라이브러리 컬렉션을 모으는데 욕심이 없으신 분
4. 본편은 있으나 시즌 패스 컨텐츠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
5. 구독형 서비스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
- 2022-02-17 19:28 이야기 > 재택근무용 모니터 구입했어요. :3 *7
- 2020-12-21 17:18 이야기 > QCY 노캔 이어폰(HT01) 사용기. *4
- 2020-11-23 20:51 이야기 > 핫딜로 구매한 공유기가 왔어요. :3 *11
- 2020-11-22 15:07 이야기 > 게임 라이브러리 통합 관리 프로그램 'Playnite' *6
- 2020-10-23 21:27 이야기 >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데모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스태디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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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전부 이용 가능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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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비싸욤..
여태 본 구독서비스중 젤 비싼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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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확실히 비싸긴 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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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이긴 한데 워낙 유비겜들은 할인폭이 크고 할인을 하게되는 기간이 짧다보니까 차라리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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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플레이하는데 의의를 두어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정말로 소장하고 싶으면 할인 할 때 구매해도 되구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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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니까 고스트리콘 하시는 것 같던데 본편은 좀 어떤가요
오픈베타때 좀 해봤는데 하루 밖에 못해서 그런가 아직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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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진행은 못했지만 솔직히 전작보다 재미는 덜 한것 같아요.
컷씬은 성우들끼리 따로노는것 같고... 어설프게 기력 시스템 넣어서 신경쓰이고 귀찮네요.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진지한 배경에서 아이템 획득할 때마다 옆에 팝업 이미지 뜨는거 분위기를 깨는 것 같아요. ㅋㅋ -
자기가 유비겜을 좋아하고 여유 가지고 게임 몰아서 할 시간이 되는데 마침 유비겜 신작이 나온 상황이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서비스지만 그 외에는 유비겜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선뜻 결제하긴 힘든 가격대긴 하네요.
유비겜들 구작들도 그래픽이 그렇게 나쁘진 않고 레인보우 시즈나 저스트댄스처럼 유저풀 꾸준한 온라인게임도 있으니 오리진엑세스처럼 가격별로 실행 가능 작품군을 나누거나 험블, 파나티컬 번들처럼 티어제 혹은 픽앤믹스 방식으로 해서 가격 차등제를 줬으면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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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아 ~
레식 같은 경우 상위 에디션이니 모든 캐릭터 쓸수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