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DLC The Evil Within: The Assignment 인데요. 아시다 싶이 본편과달리 잠입?이 주를 이루기때문에
일정 구간을 제외하곤 무기사용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회피회피회피!!! 또한 1회차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난이도가 해금
이 됩니다. KURAYAMI 모드로 손전등을 제외한 모든 시야가 차단? 되는 모드입니다. 때문에 크리쳐들이 다가오는 모습이 정말
안보입니다. 일정 거리가 되어야 불빛에 비춰 보이긴하는데 아무래도 가까이가면 발각될 확률이 크기때문에 난이도가 업 되는
느낌입니다. 그이외에는 크리쳐들이 더 강해진다라는건 없지만 시야가 차단되니 긴장감은 조금더 생기게 되네요.
이건 일반 모드입니다. 솔직히 일반모드도 이런 불빛 있는 지역을 제외하곤 어둡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쿠라야미모드는 이런식입니다. 라이트를 끄면 모든 화면이 안보입니다. 불빛이 있던 지역도 모든 빛들이 사라집니다.
다행인건 크리쳐들이 불빛을 인지 못한다는점이네요. 인지했으면 아쿠마까진 아니더라도 본편의 나이트메어 이상의 난이도가
됬을꺼같네요.
진행하다보면 요런 달팽이들이있는데 3D모델이나 OST등을 들을 수있는 메뉴들이 생기네요.
클리어시 다음 DLC예고와 함께 종료됩니다.
쿠라야미모드 클리어입니다. 클리어시 업적을 하나 더 줍니다.
대부분 챕터1 후반에서 죽었네요.
전체적인 평으론 할만 했습니다. 본편에선 회차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세바스찬 아저씨였지만, DLC는 그런건 없으나 퍼즐이
나 길만 외워두어도 난이도는 확 감소되는 느낌이네요. 찟어진 편지조각을 다 모으지 못해서 한번더 클리어를 해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