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 몽환적인 게을 표현하려 했다면
이번 작품은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영화(그래픽이라던지, 메뉴의 저 지직거림이라던지)를 나타내는거같습니다.
초반부부터 마음에 쏙 드네요
하지만 얼룩말 마스크인 코레이의 회피능력은 조금 손을 타야 익숙해질것 같습니다.
구를때와 구른 직후엔 마우스 커서가 코레이의 몸에 고정되있는 탓에 빠른 대처가 불가능하고, 속도 빠른 근접무기 앞에선 굴러서 피해봤자 후딜에 썰리게 됩니다. 전 차라리 신1을 끝내고 나오는 토니를 추천하고싶네요. 무기는 못들지만 뚱보, 개도 맨주먹으로 빠르게 대처가 가능해서
전작보단 못하지만 확실히 좋은 캐릭입니다.
꼭 사라, 두번사라. 라고 말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