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폴리스 공격이 끝난 후 에트루리아 연맹을 굴복시키기 위해 마지막 남은 아리미눔을 공격하였는데요.
마지막 남은 도시인 만큼 확실이 끝내기위해 많은수의 군대를 투입하였습니다.
공성전인 만큼 전열 구조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지원군이 도착했네요. 지원군은 측면쪽 공격을 위해 배치 해뒀습니다.
전략은 이전과 비슷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하스타티를 최전방 공격에 세워 두고, 벨라테스로 공격해 사기를 꺽으면서 로라리로 후방공격
입구가 워낙 좁기 때문에 베테랑으로 구성된 군단이라면 정말 저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겠지만...
적들은 아직까지 경험이 적은 젊은 병사들에 불과합니다.
오밀 조밀하게 군대가 잘 이동하고 있습니다.
자 드디어 하스타티가 적과의 전투를 시작합니다.
정말 좁은 곳에서 수 많은 병사들이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이 로라리가 우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윽 하지만 여기에도 기다리고 있는 적들이 있군요. 그래도 후방공격을 당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아무리 지원부대라지만 전력은 막강합니다.
정말 바글바글 합니다.
정신없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측면으로 지원병력이 도착하였습니다.
적 또한 이를 간파하여 병력이 이미 배치되어 있는 상태
하지만 선 투입한 만큼의 지원 병력이 측면으로 왔으니, 방어 해내긴 쉽지 않을것입니다.
사방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측에 숨겨둔 기병대를 드디어 사용할 떄가 왔군요
베이스에는 약한 경보병(시민군)만이 있는 남아있었습니다
역시 정예 기병대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적들은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
돌격 기병대에게 베이스는 쉽게 무너졌습니다. 바로 지원을 하러가야죠?
가까운 측면 부터 후방공격을 시작합니다.
후방공격이 성공하자 적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집니다
다음은 로라리가있는 쪽에 정예 기병대를 투입합니다
정면이였다면 기병들이 창병에게 크게 힘을 못썼겠지만, 후방 기병 공격은 정말 효과적입니다
적들은 사기를 잃고 모두 도망가고 있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중앙 공격을 해야겠죠?
이렇게 감싸안으며(?) 전투는 종료가 될거 같군요.
명백한 승리! 언젠가는 전설적인 승리를 해야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