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전(?) 게임에 빠졌습니다. =ㅅ=
최근 대작 게임들을 몇가지 클리어 했더니 현자타임이 와버렸습니다. ㅠㅠ
현자타임 기간에 신작 게임들도 여러게 질렀고 할 게임은 많은데 하고싶은 게임은 없어서
이것저것 찔금찔끔 하다가말고 정말 게임머로서 힘든(?)ㅋㅋ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당 ;ㅅ;
정말 할 게임은 많은데 할 것이 없다는게 웃기기도 하지만
어린나이에 한 살 더 먹어서 그런지 게임보다 다른쪽으로도 관심이가고 싱숭생숭 하네요 =ㅅ= (뭐래..)
아.. 암튼!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예전에 스팀판은 돈주고도 못사는
울펜슈타인2009 버전의 게임을 보게되었습니다.
옛날 게임이지만 배경이랑 타격감이 정말 괜찮아 보였고 한참 구경하다가
얼핏 예전에 Xbox360 버전으로 구매한 중고시디가 생각나서 창고에 가보니
역시나 울펜2009버전의 시디가 있었습니다! +ㅅ+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360 게임기에 시디를 넣고 돌려보니
그래픽은 요즘 게임보다 엄청 많이 떨어지지만
게임성 만큼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ㅅ+ 생각보다 너무 잼있어서 엔딩까지 보게되었네요!
스팀판 같은경우 상점에서 내려간지 오래됐고.. 막상 구매할려고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프리미엄이
붙어서 50만원 넘게있어야 겨우 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ㅠㅠ 그만큼 스팀판은 구하기 힘듭니당 ;ㅅ;
아래 영상은 어떤 게임이길래 그렇게 비싸? 울펜슈타인 2009 버전은 어떤 게임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실것 같아서 xbox360 버전으로 녹화를 해봤어요 +ㅅ+
두두두두두두두두~ 파크라우5 빨리 출시했으면 좋겠다 ㅠㅠ
- 2020-03-15 19:29 이야기 > 와.. 인왕2 어렵네욤 -ㅅ- (또 자체난이도 플레이중) *10
- 2020-03-09 15:15 이야기 > 모니터 DP VS HDMI 색감차이 *28
- 2019-12-09 17:53 이야기 > 인왕 초회차 1526 다이만에 클리어 했네욤 ㅠㅠ *14
- 2019-09-19 06:07 이야기 > 스팀 신규 Ui 게임이미지 크기조정 *7
- 2019-09-13 19:06 이야기 > 보더랜드3 와.. 영상이랑 다르게 타격감이 ㄷ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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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ㅅ; 하다보니 손이 알아서 움직여 주더라구요 =ㅅ=
예전 기억으론 스팀 활동창에서 하프님이 2009 버전을 구매한걸 봤었는데..
좋으시겠어요 ㅠㅠ 지금은 구하고싶어도 못구하는 레어한 게임 ;ㅅ; -
그 때는 이만큼 가격대가 높지도 않았고 수집욕이 폭발할 때라..
이렇게 프리미엄이 붙을 줄은 몰랐네요. ㅎㅎ
지금은 절판게임 관심 끊은지 몇년됐어요 -
오옷!! 음료쮸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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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시에 판매중지한다는 말을 듣고 미리 구입해놨었는데, 아직 100분밖에 플레이를 못했군요. ㄱ-
대학교 막 들어갔을 무렵에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멀티플레이를 클랜까지 들어가며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에 나온 에너미 테리토리도 무료로 배포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했었죠. ㅎㅎ;
새롭게 리부트한 뉴오더나 올드 블러드도 참 재밌게 했었고......
뉴 콜로서스도 할인하면 바로 구입해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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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이걸 CD로 또 가지고 계셨군요!!^^
와 패드인데 에임 조절 엄청 잘하시네요.
엑박이라 언급 안했으면 모를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