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3가지 도전과제를 남겨두고 있던 상황 이였는대요.

The Gully 는 2014년도에 멀티로 깼었고 Hell-Burbia 랑 The Angelic Ruins 그리고 Big Tournament 만 남은 상황에서, 

Hell-Burbia 는 어제 3시간 The Angelic Ruins 는 오늘 3시간 도합 6시간이나 걸려서 완료했내요.

Big Tournament 는 위에 3가지를 깨면 저절로 깨지는 도전과제구요.

조금 귀찮은 도전과제들 입니다.

총 100라운드를 날뛰어야되고 중간에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해야되고.............

이개 2라운드부터 패널티가 주어지는대 라운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적들도 강해지고 패널티도 늘어나고요.......한 70~ 라운드가면 굉장히 힘들어지죠.

패널티는 총 4가지까지 늘어나는대 이득이 되는것도 있습니다.

파밍해서 얻은 장비로는 못깨갰더군요.

꼼수를 약간써서 무적쉴드를 장착하고 지겨운 시간을 이겨내고 깼내요.

참고로 이미 완료한 유저의 세이브파일을 이용해도 완료되는걸로 알고있는대 자세히는 모르갰내요.

근데 좀 찝찝해서 말이죠....귀찮아도 다 해버렸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