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레이션 파라벨럼이 끝나기 전에 시즌 무기 스킨인 SPQR 스킨을 뒤늦게 구입했습니다.

다른 시즌 무기 스킨들보다 살짝 더 비싼데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방패에도 스킨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모든 무기에 적용할 수 있는데다 추가적으로 방패에도 적용이 가능해서 이번 시즌 무기 스킨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더라구요. 

 

 

블리츠와 몽타뉴 방패에 적용시켜봤습니다.

퓨즈의 사격방패에도 적용할 수 있는거 같은데, 퓨즈는 이미 정예스킨을 가지고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ㅎㅎ;

스킨 자체도 너무 이뻐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이번 2018 SIX MAJOR PARIS를 트위치 드롭스를 활성화시킨 채, 생중계로 시청하면 대회 전용 부적을 주는데 켜놓고 다른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대회부적을 다 모았습니다.

생중계로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대회도 보고 오퍼레이션 GRIM SKY 관련 정보에 다같이 환호도 하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거 같네요. 

추가로 이벤트 부적도 얻을 수 있으니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생중계로 계속 시청할까 합니다. ㅎㅎ

 

 

방탄 카메라가 잘 쓰면 무척 좋은 가젯이더군요.

계속 핑을 찍으면서 공격팀을 귀찮게 하니 공격 들어오다가 포기하거나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고 분산된 우리편의 전력을 다시 한군데로 불러모을 수 있어서 유용하더라구요. 

 

 

드론이 2개로 늘어나면서 활용도가 높아진 에코를 요즘 자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해치나 벽을 뚫으려는 공격팀을 방해해서 진입을 늦추는 용도로 활용하니 아주 좋네요. 

 

검은사막과 심즈4를 플레이한다고 한동안 못했었는데, 역시나 인생게임답게 오랜만에 해도 재밌군요. ㅎㅎ

일상생활이 바쁘고 힘들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랭크 매치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매치 위주로만 플레이하고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재밌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다음 시즌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