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 재상향입니다.
Today, after great popular demand, Jingles is able to once again bring down the house with a rousing Finale (though still not as earth shatteringly-quickly as he could during his popular setlist from two+ days ago).
Finale:
--Base damage bonus: 50%
--Crit chance restored (though still lower than previous incarnations)
데미지보너스 50%가 붙고 크리티컬이 다시터질수있다네요(단 이전보다 확률은 하향)
파장이 크기는컸던모양이지만... 저대로라면 그냥저냥쓰는 회심의 평타기가 된것같습니다;;;;
특히 12라운드짜리 디버프는 뼈아픕니다.....
운용법은 아무래도 후열에서 스트레스해소하다가 타이밍봐서 독주로 뛰쳐나간후에 피날레로 마무리하란소리같습니다.
디버프 한 6라운드정도로 줄여줘.. 12라운드는뭐하자는건데.....
여담으로 요 이틀간의 이 픽스들탓에 한글패치파일 바로가기를 바탕화면에 만들어버릴까 고민중;;;;;
- 2021-04-30 08:52 이야기 > 골든위크 세일지름..... *6
- 2020-07-20 00:01 이야기 > 웹뒤지다보니 아래사태 임시해결법을 발견해서...... *2
- 2020-07-19 21:35 이야기 > 일단 1회차는 끝냈습니다. *5
- 2020-07-08 14:33 이야기 > 역시나 명작이지만 사소하지않은불만이 있네요 *4
- 2020-02-02 23:35 이야기 > 핸드폰 소액결제란건 무섭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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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다키스트 던전은 보스전이 운이 많이 작용하고 어려우며 이제까지 키워온 영웅들이 한순간에 날아가서 멘붕을 유발하지만 기본 전투는 어느정도 생각대로 진행가능하고 재미있습니다. 처음 시작시 난이도 쉬움에 해당하는 라디언트가 있는데 그걸로도 난이도가 내려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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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운이지만 기본적으론 요령만 생기만 못깰 정도다, 너무 어렵다 정도는 아닙니다.
전투에선 딜 계산을 해서 일점사 하는 식으로 적을 줄이면서 손해를 최소화 하는 게 요령입니다. 4인 대 4인 전투에선 1턴에 2명을 자르면 거의 이긴 것이고, 1명을 자르면 손해가 좀 생기지만 감당할 수 있고, 한명도 못 자르면 그 던전은 너무 높은 난이도입니다.
전략적으론 (조금 비인간적이고 안타깝지만) 망했다 싶은 캐릭터는 버리고, 살려야만 하는 기벽이 좋은 캐릭터는 반드시 스트레스와 기벽 관리를 해주면서 살려서 만렙 4분대(16명) 모으면 엔딩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세부적으로 보스 공략도 아는 게 좋고, 막보스는 와우 막넴처럼 공략 패턴을 잘 알고 딜과 힐/버프 계산을 잘 해야합니다.
어제부터 패치에 대해서 글 쓰신거 같은대 상당히 어려운 게임이라 사람들이 관심이 없나보네요;;;
근대 정말 토나올 정도로 어렵나요?
이번에 구매해서 한번 해볼까 해서요.
전부터 관심있어서 게임 영상 보고싶어도 참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