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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6:12

[29장] 글카 변경후 MW1R 봇전

조회 수 216 추천 수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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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Matthews Band - #41

 

 

 

현재 변경이라기 보단 임대에 가까운, 부품교체 이후 여러 게임들을 돌려보고 있는데

960에서 1080으로 수 단계를 건너뛰니 그 성능의 체감이 엄청나기도 합니다.

4k로 돌려보지 못하는건 좀 아쉬운 일이지만, 당시에 반찰흙 그래픽으로 보였던

물품들이 매끈한 모습으로 변한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찍어놓았던 사진들과 비교하시면 좀 더 감이 오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그 이전 사진들이 더 잘찍혔지만요. ㅋ;

http://itcm.co.kr/g_board/2369045

 

 

 

1.jpg

 

960 시절

 

h1_mp64_ship 2017-01-07 21-29-28-18.jpg

 

글카 변경후. 총기 위에 씌워진 스웨터 스킨의 질감 정도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위 아래 둘 다 옵션은 60프레임 이상 유지하는 쪽으로 맞춰놨습니다.

 

 

 

이전에 브램 2기가 짜리를 썼다가, 콜옵에 크게 깨지고 나니 왜 사람들이 

브램에 좀 더 투자를 하라는지 좀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인워의 경우

브램이 부족하면 필요한 구간만큼 강제로 최하급 텍스쳐를 적용시키기에

고해상도와 저해상도가 뒤죽박죽으로 섞여있거나, 고해상도로 나왔더라도

고개를 한번 돌렸다 다시 보면 저해상도로 뭉개져 있거나 하는 현상이 잦았죠.

 

지금까진 콜옵에서만 위와 같은 현상을 겪었지만, 브램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의 게임들의 요구사항은 점점 올라갈 텐데, 나중엔

어떤 게임들이 얼마나 시각적인 발전들을 보여주면서 그에 맞는 사양을

요구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용량은 또 얼마나 올라갈지두요.

(인워 70GB, 모던1리마 50GB. 모던1[2007] 6.5 GB)

 

 

 

h1_mp64_ship 2017-01-13 04-09-22-23.jpg

 

h1_mp64_ship 2017-01-13 04-04-43-35.jpg

 

h1_mp64_ship 2017-01-13 04-06-33-34.jpg

 

h1_mp64_ship 2017-01-07 21-30-43-18.jpg

 

h1_mp64_ship 2017-01-13 04-04-18-33.jpg

 

h1_mp64_ship 2017-01-13 14-50-30-13.jpg

 

h1_mp64_ship 2017-01-07 21-22-07-50.jpg

 

h1_mp64_ship 2017-01-07 21-20-32-51.jpg

 

h1_mp64_ship 2017-01-13 03-27-31-95.jpg

 

h1_mp64_ship 2017-01-13 14-30-59-10.jpg

 

h1_mp64_ship 2017-01-13 14-31-19-10.jpg

 

h1_mp64_ship 2017-01-13 03-33-23-02.jpg

 

h1_mp64_ship 2017-01-07 21-30-13-18.jpg

 

h1_mp64_ship 2017-01-13 14-27-11-16.jpg

 

h1_mp64_ship 2017-01-07 21-45-50-19.jpg

 

h1_mp64_ship 2017-01-13 14-39-23-44.jpg

 

h1_mp64_ship 2017-01-13 14-57-49-33.jpg

 

h1_mp64_ship 2017-01-07 21-58-55-19.jpg

 

h1_mp64_ship 2017-01-13 03-52-22-60.jpg

 

h1_mp64_ship 2017-01-13 03-57-47-58.jpg

 

h1_mp64_ship 2017-01-07 21-36-33-67.jpg

 

h1_mp64_ship 2017-01-07 21-24-52-51.jpg

 

h1_mp64_ship 2017-01-13 03-32-53-01.jpg

 

h1_mp64_ship 2017-01-13 14-27-31-16.jpg

 

h1_mp64_ship 2017-01-07 21-38-18-66.jpg

 

h1_mp64_ship 2017-01-13 03-42-36-96.jpg

 

사진이 제대로 찍히진 않았고, 글카 교체전의 장소와 같은 구간을 찍은 구간이 별로 없다보니

비교가 힘들 순 있지만, 브램 때문에 희생해야 했던 텍스쳐 질감에서 많은 부분

차이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브램 2기가에서 막혀 올리지 못했던 그래픽 옵션이나, 프레임드랍 발생에서

자유로워 지니 멀티든, 싱글이든 좀 더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텍스쳐 찰흙현상은 게임의 재미에 좀 더 집중하며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프레임 드랍은 그 자체로 게임의 경험의 질을 해치게 되니

프레임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엔 오랫동안 앓고 있었던 감기를 떨쳐낸 느낌이었습니다.

 

여튼, 이제 게임을 1080p로 즐겼으니 4k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COD:AW(2014)를 지포스460, 960 으로 해본뒤 1080이 달린 컴퓨터로

4K 를 돌릴 수 있었는데 선명함과 깔끔함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부분에선

해상도 1080p과 비교하기가 정말 힘들었으니까요.

 

 

 

s1_sp64_ship_2016-08-21_01-06-49-17_-_복사본.jpg

 

해상도가 깡패라는걸 느꼈던 4K, 

 

 

 

예전에 적었던 4K 글과                  http://itcm.co.kr/g_board/1731056

오래전에 지포스460시절에 찍었던    http://itcm.co.kr/g_board/1116529

글을 비교해보시면 그 차이를 아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픽 발전이 계속되어 앞으로 좀 더 저렴하게 4k 환경이

장만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야 지금 쓰는 컴이 임대에 가까운 상태다보니 

저런 환경에서 즐기시는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이런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는건 삽질기사나 리스크 오브 레인 정도지만요. 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화끈한 불금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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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설리 2017.01.13 17:28

    1080이라니.. 부럽습니다 ㅠ

     

    960도 괜찮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스웨터 질감 차이가 넘사벽이네용-_-!

     

     

  • profile
    MistyGhost 2017.01.13 18:12
    최신 게임 몇몇 작품들에서는 성능차가 극심하게 차이가 나는데
    저도 그런 차이를 체감한게 콜옵 뿐이라, 다른 게임에선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런 사양을 맞춰두고 하는건 도트 게임들이라서 하는 게임 대비
    성능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역시 컴 성능은
    자신이 뭘 주로 하느냐에 따라 경제적으로 맞춰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 profile
    ezss 2017.01.13 18:26
    근데 4k는 1080으로도 벅찹니다 ㅠㅜ 해서 많은분들이 ti ti 하고있죠
  • profile
    MistyGhost 2017.01.13 18:51

    아무래도 어떤 분야를 정복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ㅋㅋ
    4k 정복은 아직 멀어보여요. 이전에 1080 한장으로 디비전 4k 풀옵을 했을때 40 프레임쯤 나오는거 보고
    아직 갈길은 있구나 싶었습니다.

    여담으로 이런 컴퓨터 발전을 볼때마다 대학 교수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자기가 비행체의 공기 유동을 해석하는데 처음 개인용 pc 성능이 구려서 오래걸리기도 했는데
    게임 덕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고, 지금은 엄청나게 좋은 컴퓨터를
    이전과 비해 값싸게 맞출 수 있다면 참 고맙다고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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