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아쉽네요..

사실 페이스는 거의 비슷했었는데 처음 SC 상황에서 피트를 안들어간 것이 10초라는 차이가 벌어졌고..

이 부분을 좁히려고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결국 실패..

그러나 도라님이 슈소가 완주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서 핏을 하여 결국 5초의 이득을 보았지만..

.... 울소는 넘사벽...이랄까요.... 반바퀴가 아쉬운 경기였네요..

울트라소프트 타이어 입니다. 저는 이미 타이어가 다 닳아있는 상태였고 도라님의 경우 가장빠른타이어 + 새타이어로 쫒아 오시니 잡힐 수 밖에..ㅠㅠ

이번 캐나다의 경우 지정 타이어가 us ss s 타이어 이 세종류입니다. 울트라소프트 슈퍼소프트 소프트(필수타이어임)

가끔 실제 레이싱을 보긴 하는데 게임을 보긴 처음입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했어요
저도 F1 2010 부터 스팀으로 컬렉션으로 모으고 있긴 한데 제대로 해본건 없네요.
역시나 2013인가 설치했다가 키보드로는 감당이 안되더군요 ㅠㅠ

그리고 코드마스터 전에 EA에서 나왔던 F1을 해본적이 있는데 그땐 아케이드+시뮬
이라 할만했는데 지금은 완전 시뮬이라 힘들더군요 ㅜㅜ

PS. 그렇다면 결론은 전체적인 레이싱 전략을 잘못짜서 역전당한 거라고 보여지네요.
머신차이도 있을거 같긴 한데 ...그건 또 다른 문제인가 보네요.

나중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전략이라기보다는,..SC 상황에서 핏 안한것이.. 크다고 볼 수 있죠... 도라님이 초반 스타트 미스한것은 저에게 이득이었던 부분이구요.. 비가 그친 후 제 전략은 슈소 마무리 뿐이었고 도라님은 일단 타임으로 10초가량의 여유가 있어서 핏을 한것이 올바른 판단이 었던 거죠... (사실 도라님이 핏을 안했으면 오히려 제가 마지막에 잡았을 수도 있어요. 도라님의 타이어가 리어마모가 굉장히 심해서 같이 달렸을 경우 제 타이어가 마모도가 더 적었거든요 ㅎㅎ;/ 그래도 이건 하나의 가능성일 뿐.. 결국 반바퀴 남기고 졌죠... // 마지막 컷팅부분도 악셀을 덜떼고 자리내준후 바짝 붙엇으면 DRS를 활용해서 마지막 시케인에서 승부가 갈릴 수도 있었죠 ㅎㅎ; 그부분도 실수죠 ㅠㅠ

키보드로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것보다 핸들링이.... 매우 어렵습니다.. 엑박으로는 현재 리그에서도 리프팅턴님이나 기타 다른분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못하겠더라고요 엑박으로는..;; 아무래도.. 2017이 조만간 나오니.. 2017을 기다리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피파처럼 1년짜리 겜이라서 ㅡ,.ㅡ;ㅋ

아마 프로젝트 카스 카페쪽이나. 아니면 제가 진행해도 되고.. 리그는 만들어질듯? ㅎ; 프카가 망작만 아니면 생길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