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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067.jpg

 

로스트아크와 햄탈워2 DLC를 기다리다가 문득 디아블로3가 하고 싶어져서 정말 오랜만에 접속을 했습니다.

강령술사팩이 처음 출시되고 잠깐 플레이한 뒤로 접속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재밌더군요.

디아블로 임모탈의 충격 때문에 손절하려고 했는데, 확장팩과 강령술사팩까지 구입한게 아까워서 조금 더 플레이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시즌15가 진행중이란 소식을 듣고 간만에 시즌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은 창고칸이 모자라서 어쩔 수 없이 시작한 겁니다.

 

Screenshot073.jpg

 

뭔가 이번 시즌은 애완동물도 그렇고 딱히 끌리는 시즌템은 없는거 같네요.

형상변환템은 시즌 초기 때부터 주던 거 계속 주는 거 같고 그냥 창고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야겠습니다.

 

Screenshot076.jpg

Screenshot077.jpg

 

사실 버스를 탈 생각은 없었는데, 우연찮게 시작하자마자 채팅창에 버스 자리 하나 남는다는 글을 보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타게 되었습니다. ㅋㅋ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디아블로2를 하면서 카우방에서 렙업 버스를 타던 때가 떠오르더군요.

그때보다 더 광속으로 만렙을 찍었습니다. ㅎㄷㄷㄷ

암튼 정말 친절하신 분 덕분에 만렙을 찍고 본격적으로 시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creenshot089.jpg

 

일단 시즌 여정 3장까지 완료를 하였습니다.

히드리그의 선물에서 4부위까지 탈 라샤 세트 아이템을 먹었는데, 재밌네요. ㅎㅎ

창고까지 얻을려면 아직 갈 길이 먼데, 로스트아크가 오늘 오픈을 해버렸군요. ;ㅁ;

내일 자정쯤에는 햄탈워2 DLC도 출시되는데, 과연 시즌을 끝낼 수 있을까요......ㅋㅋ

 

vamcoastDLC.PNG

 

로스트아크 대기열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와중에 스마트폰 문자로 미리 주문해놨던 햄탈워2 DLC 코드가 도착을 했습니다.

DLC도 기대되지만, DLC가 출시되면서 같이 업데이트되는 패치내역도 정말 기대되더군요.

특히, 자주 플레이하는 다크엘프, 제국, 뱀카, 브레토니아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군요. ㅎㅎ

 

Screenshot_181107_150737.jpg

 

드디어 기다리던 로스트아크가 출시되었습니다만,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대기열이 있네요.

대기순위가 무려 12222......

 

Screenshot_181107_162234.jpg

 

드디어가 대기순위가 4까지 왔습니다.

가즈아~~~!!

 

Screenshot_181107_163004.jpg

Screenshot_181107_162826.jpg

 

일단 무도가 캐릭으로 튜토리얼만 잠시 하다가 일이 있어서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첫인상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이상하게 디아블로3와 비교해서 뭔가 살짝 아쉽네요.

디아블로3보다 더 늦게 출시한 게임인데, 그래픽, 인터페이스, 스토리 진행방식 등에서 특별하게 뛰어난 점은 못 찾겠더군요.

물론 근본적으로 PC 패키지 게임과 온라인게임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제대로 된 비교를 하기가 어렵겠지만, 전투 부분만 놓고 봤을 때는 조금 기대이하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막 시작했으니 적어도 30~40레벨까지는 올리고 나서 제대로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Screenshot_181107_232437.jpg

 

일 마치고 와서 다시 접속했는데 대기순위가 무려 23043이네요. ㅋㅋㅋㅋ

글 쓰고 있는 지금은 2675까지 왔습니다. 

 

정식출시가 아닌 오픈베타인데 과금패키지가 엄청 쏟아져나와서 실망을 좀 했는데, 7만원대 패키지가 사실 그리 가성비가 좋은 편이 아니고 아바타도 능력치가 붙은 건 아쉽지만 효과가 미미하고 나중에 직접 제작할 수 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참을만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과금이고 나발이고 일단은 좀 플레이나 해보고 싶네요.....ㅠㅠ 

지금 접속해도 얼마 못 한다는게 함정......


  • profile
    피자천국 2018.11.08 02:24

    와 로아 접속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 많은 대기자들을 뚫고 ㄷㄷ...

  • profile
    Leckie57 2018.11.08 02:43
    켜놓고 웹서핑 좀 오래 하다 보니 접속되더라구요. ㅎㅎ;
    지금 전직을 앞두고 각 직업들을 체험하고 있는데, 뭐할지 고민이네요. ;ㅁ;
    좀 해보니 타격감은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 profile
    장연수 2018.11.08 09:33

    디아를 좀 늦게 시작하셨군요!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간거 같더라구요 ㅎ (시즌은 늘상 그렇지만..)

    전 시즌 여정 수호자 다 클리어하고 정렙 1500 찍고 악사랑 수도까진 원시고대로 깔끔히 세팅을 끝냈는데

    성전사랑은 인연이 없는지.. 잊영 2만개 원나잇 제련 멸망전 했는데 용광로 원시가 안나와서 현탐이 와서 과감히 겜삭제를 했어요 ㅋㅋㅋ ㅠ 제련은 이렇게 위험합니다..

  • profile
    Leckie57 2018.11.08 10:17
    햄탈워2는 DLC가 나오면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서 못하고 배틀필드1도 V를 앞두고 세기말이라 할 의미가 없는 와중에 디아블로3가 눈에 띄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창고가 너무 모자라서 반강제적으로 시즌에 참여했는데, 나름 재밌더군요.
    시즌 여정을 제대로 즐긴 건 이번이 처음인데, 수면블로답지 않게 한번도 졸지 않고 3장까지 쭉 달렸을 만큼 요근래 완전 빠져서 지냈습니다.
    말씀대로 다들 이미 즐길 만큼 즐기고 빠져나갔는지 휑하긴 하네요.
    게다가 디아블로 임모탈의 여파 때문인지 많이들 접은거 같기도 하고 참 씁쓸하더군요. ;ㅁ;
    저도 로스트아크가 출시되면서 잠시 접게 되었는데, 시간나면 다시 창고 얻는데까지만 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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