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전 왜 패스 오브 엑자일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정작 발매때는 다듬어 질꺼겠지만.. 쉐이더 떡칠한 느낌도 나고...

개인적으론 PVE는 배틀본이 더 재밌었네요. 옵치 PVE는 파밍하는 맛이 없어서...

2도 트레일러를 보니 레벨시스템말고는 1 이벤트 PVE하고 큰 차이가 없는거 같더군요.

디아는 3하고 큰 차이는 없어보여서 아쉽지만 사람들 예상으로는 1~2년 뒤에 나올것 같다고 해서 잘 다듬어져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타격감은 괜찮아보이네요.

디아블로4 공개를 보고난후의

엑자일 개발자: No problem. 2주후 엑자일콘 기대해!

디아4 플레이 방송보면서 큰 감흥은 안느껴지더군요 그냥 디아구나 하는 느낌만 들고

블리자드에 실망이 너무커서 블리자드관련소식은 신경도안쓰고있다가 케라케라님의 글을보고 지금 처음으로 트레일러를 보게되었는데 기대를 하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기대가안되네요

디아블로4는 기존시리즈들 새로나올때처럼 획기적이다 라는 느낌은없고 디아3 확장팩같은느낌이고..

오버워치2는 본문에 적어주신것처럼 여태 오버워치이벤트에서 즐겼던 협동모드와 크게 다른점을 모르겠어서-_-

그도 그럴 것이..디아 1,2 개발하던 개발자들은 이미 다 나갔고..남은 것이라곤

스토리나, 배경이나 그런건데..사실 디아블로가 스토리나 배경이 좋아서 인기 있던 것은 아니니까요...

남은건 디아블로 이름 뿐인데...지긋지긋하게 부활하는 디아블로 이제 그냥 세상 지배하게 나뒀으면..ㅋㅋ

오버워치2는 DLC로 팔아야하는 수준 같은데 굳이 '2'라는 네이밍을 써야했는지 의문이네요 ... :) 

레벨제한 60으로 개편이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