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8.02 22:02
프레이 인공지능 ㅎㄷㄷㄷ
조회 수 727 추천 수 1 댓글 4
문열었더니 연구용 인공지능 있어서 깜짝놀라서 잠깐 멈췄는데
인공지능이 그걸 예측했는지 "제가 있었는지 모르셨나봅니다."라고 하는거 후덜덜합니다
세세한 부분이 참
인공지능이 그걸 예측했는지 "제가 있었는지 모르셨나봅니다."라고 하는거 후덜덜합니다
세세한 부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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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지루한것 까진 아니었어요 재미는 있는데 진행과 별개로 돌아다닐 공간이 워낙 많아서 진행이 늘어진다는 얘기였죠 재미는 있습니다 심도높은 바이오쇼크1에 데드스페이스를 섞은 느낌입니다 공포게임만큼은 아니지만 자원이나 도구 하나가 귀하고 흔치 않기 때문에 꽤나 의미를 가져서 나아가는 맛이 있습니다 그만큼 좀 어렵거나 공략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요 캐쥬얼하고 활발히 할만하다기보다 깊게 파고드는 맛이 있네요 현재까진 재밌습니다 다만 제가 자원을 심하게 아껴서 스스로 답답한 플레이를 하고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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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쓰신 내용도 그렇고 솔깃하네요. 다렉 통합본 할인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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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얻어 들은 얘기인데,
혼자 사시는 어느 구두쇠 할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주변에서 병원에 가라고 아무리 해도 돈 없다고 안 가셨대요. 그러다가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는데 사람들이 할머니를 염하려고 옷을 갈아 입히려는데 아 글쎄 할머니가 항상 입고 다니시던 몸빼바지 안에 수 억원이 현찰로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돈이 그렇게 많아도 병원에서 약 한 첩 안 지어 드셨다지 뭐에요.
그니까 우리 게임 할 때 아이템 팍팍 쓰게요...
ㄷㄷ
지루하다는 평이 최근에 올라왔던데 계속 진행해보니 어떻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