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만에 두개의 게시글을 쓰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너무 급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여러분께 자랑하기 위해 (혼자는 억울하다) 올려봅니다.


오늘 새벽에 선물받은 게임으로 즐겁게 한판 즐기고 그 설레임을 안고 출근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칼퇴 !!

크~ 칼퇴만으로도 심쿵이지 말입니다


그리고 업무를 위해(라고 쓰고 딴짓거리라고 읽습니다) 컴퓨터 부팅을 하니



블루스크린.jpg


파랑새가 제 마음속으로 뙇 !!  (위 사진은 퍼온 사진입니다)


블루스크린을 본 순간 정말 눈은 촛점을 잃고 입은 어버버..어버..어버버.. 거리고 혹시나 하고 재부팅을 시도해도 안되고..

울고싶어라...내 업무 자료와..게임과 게임들 그리고 게임이 ㅠㅠ

너무 서든리하게 공격당한 느낌


일단 포맷으로 살리고 보자 했으나 포맷후 시모스 진입 전무터 멈춤이 되어서..그레픽카드를 제외하고 하드와 보드 문제로 간주하고

6년전에 쓰던 봉인되어 창고에 잠들어있던 300GB 하드로 교체후 심페소생술 시도하여 살려냈습니다.

다행이도 다른 부품들은 다 정상 작동 하네요.. 하드.. 그 님이 떠나셨습니다 ㅠㅠ


아마 컴퓨터 사용자라면 이런 경험은 많이들 겪어보셨을것 같네요 ㅎㅎ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다같이 팁을 공유해 보아요~  (그래도 죽은 부품은 돌아오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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