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제로 100% 달성했습니다.

정말 인기있는 프랜차이즈라고 알고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서 해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이 게임에는 즐길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 인물전개, 많은 미니게임, 많은 서브스토리 등등 할 컨텐츠가 정말 많습니다.

여타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2회차인 레전드 난이도를 해야합니다.

난이도인 이지, 노멀, 하드와 달리 레전드 난이도는 기존에 달성한 것들이 연동되지 않지만,

빠르게 스토리라인의 감동을 다시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니 2회차하면서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면..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는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업적과 연관되어 있어서 미니가 아닌 미니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혀 할지도 모르는 마작, 포커, 고스톱 등등의 미니게임의 특정점수 달성은 정말 괴로웠습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달성율 95%에서 쿨하게 해당 미니게임업적이 달성된 세이브파일을 이용했네요.

물론 미니게임에 대해선 아쉬움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즐긴 컨텐츠였네요.

그냥 가볍게 용제로를 즐기고 끝내야지 했는데..

이번에 출시하는 용과같이 극2에서 마키무라 마코토가 다시 등장한다니..

극1, 극2를 사고싶은 마음이 엄청 드네요!!!

오랜만에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