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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1.15 13:48

2019 하드웨어 비평

조회 수 749 추천 수 25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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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녕하세요? 뜸하게 오니까 자기소개를 또 해야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잼아저씨고, 하드웨어를 포함한 게임과 관련된 모든 이슈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이 임의적으로 끊어낸 시간 단위가 바뀐다고 해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은 변하지 않는데 새해가 되면 뭔가를 준비해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 기분에 맞게 올해 (게이밍을 위한) 하드웨어를 돌아봤습니다.

 

1. CPU

 1) 인텔: 상상속의 동물 여자친구 10nm

mRvdq17.png

 

 인텔이 요즘에 까이는 이유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10nm으로 생산 공정을 이행하지 못했다는 데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캐시 활용이나 부동소수점 유닛 명령어 처리 구조 등이 암드보다 약간 나은 면이 있기 때문에, 게이밍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내는 것 자체는 사실입니다. 다만 10나노 공정이 늦어지면서 아키텍쳐의 구조적인 개선 없이 그냥 클럭과 코어만 늘리고 있습니다. 분명 로드맵에서는 이미 10nm으로 모든 프로세서를 생산해야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공정 이행에 실패합니다. 공정 미세화는 생산 단가, 성능, 차후의 아키텍쳐 설계까지 모든 것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이게 어그러진 관계로 모든 게 다 꼬인 느김입니다. 현재 인텔은 소비자용 CPU에서도 이미 경쟁사와 동수인 8코어 CPU를 최상급 라인업에 배치했으며, 또 한번의 14nm 리프레시인 코멧 레이크에서는 현재 경쟁사 CPU를 뛰어넘는 10코어 CPU를 낸다고 하는군요. 부차적으로 코어 당 성능, 생산 단가 등등 일부를 포기하면 발열 문제 또한 없었을 텐데, 10nm에서 달성하려고 한 성능과 생산 수율을 무리하게 밀어붙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2)AMD: ALL HAIL THE NEW KING

 

cpu44_575px.jpg

(사진 출처: https://www.anandtech.com/show/13829/amd-ryzen-3rd-generation-zen-2-pcie-4-eight-core )

 

 라이젠이 처음 런칭했을 때 로드맵을 봤을 때는 이 정도로 변화를 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해봐야 라이젠 1000시리즈에서 2000시리즈 정도의 업데이트만 할 줄 알았는데, CES 2019에서 공개된 이번 Zen 2는 거의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이라고 봐야 합니다. IO 다이와 코어 다이를 분리해서 패키징을 했기 때문에 16코어 CPU도 물리적인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저도 저 사실을 몰랐을 때는 루머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견했었는데 이제는 179도 정도 입장을 돌려야 할 거 같습니다.

 

 더불어 시연에서 공개한 8코어 16스레드 Zen 2 마티스 CPU가  i9-9900K보다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하면서도 시네벤치 R15 스코어로 동급의 결과를 냈습니다. 이에 대해 아난드텍은 3가지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1. TSMC의 (7nm)공정이 9900K급의 클럭을 내지 못하는 경우, AMD가 인텔을 IPC에서 앞서게 되는 것이고, 이는 현대 x86 하드웨어 집단의 거대한 변화를 뜻한다.
  2. TSMC의 공정이 5.0GHz 이상 달성이 가능한 경우, 그리고 추가적인 전력 인가로 더 높은 클럭이 달성 가능하다면 이 CPU가 완성이 되는 경우 아주 재밌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AMD 멀티 스레딩이 시네벤치 같은 소프트웨어에서 거의 신의 경지에 도달했다.

한국어로 고쳐 말하면 1. AMD가 인텔 이김 2. TSMC 공정이 인텔 이김. 3. AMD가 총합 성능으로 인텔 이김. 이 되는 셈입니다. 어느 쪽이 되었든 소비자용 CPU의 왕좌는 AMD Zen 2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게 되었습니다. 10코어 코멧레이크가 나온다 하더라도 이쪽은 16코어의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다만 게임 성능을 포함한 실제 성능 벤치마크 자료는 아직 안 나왔고, 부동소수점 유닛을 비롯한 아키텍쳐의 큰 전환이 있었기 때문에 실성능을 예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최소한 시네벤치R15라는, 가장 널리 쓰이는 CPU 줄세우기 프로그램에서 엔지니어링 샘플이 인텔의 그것과 비슷한 성능으로 측정되었다는 사실 자체는 대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2. GPU

1) NVIDIA : RTX ON

 

625472-nvidia-geforce-rtx-2060.jpg

 

 결국 RTX 2060은 예상하던 성능으로 나왔지만 GTX가 아닌 RTX를 달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가격도 1070Ti 급 성능이 무색하게 1070Ti 급으로 받더군요. 결국 이번 20시리즈는 10시리즈+RTX급이고, 가성비도 딱 10시리즈에 준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RTX는 레이 트레이스 기술을 쓰지 않는 경우 잉여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적인 게이밍에서는 아무런 이득을 거두지 못합니다. 아마도 암호화폐 채굴의 영향으로 이미 시장에 많이 풀린 중고 그래픽 카드의 과공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른 설계 패러다임을 가진 GPU에 집중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욕먹어도 어차피 3D 기술 중 혁신이라고 한다면 레이 트레이스 기술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언젠가는 자기들의 하드웨어가 표준이 되어서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걸 노리는 게 아닌가 싶네요.

 

2) AMD RADEON: 전통의 사골곰탕

AMD-Radeon-Vega-VII-GPU-Official-Presentation_2-740x416.jpg

 

 64CU, 4096SP, 256TMU, 64ROP. 제가 천재라서 외우고 다니는 게 아니라, R9 퓨리 시절부터 지겹도록 보아온 AMD플래그십 GPU 풀칩 스펙이라 기억합니다. 이름은 퓨리, 베가64, 베가VII로 바뀌었고, 공정미세화를 거치며 28-14-7nm으로 정확하게 1노드씩 감소해왔습니다. 그 덕에 다이 크기도 596-495-311mm2로 매우 줄어들었고, 클럭 또한 1050-1546-1800MHz으로 괄목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물론 아키텍쳐 개선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큰 효율 증가는 없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동작속도 상승분 정도의 성능 향상만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난드텍에서도 128ROP로 스펙이 늘었을 거라는 오보도 나왔지만, ROP의 추가 없어도 코어 클럭이 좀 늘고, 메모리 대역폭이 크게 증가한 덕에 채굴 및 게임 성능이 크게 오르긴 햇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라면 높은 가격 선정인데, 대략 $699로 예상됩니다. 그냥 2080/1080Ti급 성능 정도의 그래픽카드를 그정도 가격에 판다는 게 문제입니다. 

 

 다만 AMD의 그래픽카드 과공급에 따른 RX 570-580풍년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결국 의지의 드라이버 최적화로 RX 580은 1060 6G를 평균적으로 상회하는 성능을 얻게 되었고, RX 570은 1060 3G를 상회하는 성능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벌크로 생산되어 채굴장으로 납품조차 안된 신품 570 580이 대거 풀려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 시장의 가성비 강자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AMD의 드라이버도 18.12.1 이후 이제 기본적으로 엔비디아 드라이버가 할 수 있는 일을 대부분 할 수 있게 되었으니(방송, 휴대폰 스트리밍, 자동 최적화, 벤치마크 등 편의 기능) 확실히 사후 지원 자체는 AMD쪽이 좋아 보입니다. 

3. 기타

IMGP3769.jpg

 

 요즘 SSD의 보급형 공략이 강해졌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이 상당히 진행되면서 낸드 플래시, 디램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샘숭의 QLC SSD까지 나온 덕분에 많이 싸졌습니다. 사실상 하드디스크는 높은 용량의 가성비를 빼고서는 이제는 설 자리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물론 게임에선 로딩 빨라지는 거 말고 큰 이득은 없습니다만, 이미 디스플레이/영상 컨텐츠의 4K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니 만큼 고속/고용량 저장장치는 준 필수가 되는 시대가 된 듯 합니다. 저도 하드가 사망하시면 이제 하드디스크를 사지 않을 계획입니다.

 

 케이스는 강화유리로 속이 보이게 해놓고, 파워 같은데도 RGB LED를 넣는 게 유행이던데 개인적으론 별로 매력적이지 않네요. 어차피 키보드나 마우스 같이 "휴먼 인터페이스"를 꾸미면 몰라도 본체를 감상하는 건 책상 공간 활용에 크게 비효율적이라 생각하니가요. 참고적으로 이런 입/출력장치에 "게이밍"이라 붙어 있는 것들은 대부분 마케팅용 문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영호도 삼성 번들 키보드, 로지텍 미니옵 마우스로 민속놀이를 정복한 마당에 입력 장치가 뭔 상관이겠습니까.

4. 하고 싶은 말

soldier-76.png

 

 솔직히 가장 큰 문제는 PC게임에는 이슈만 있고 대작이 없다는 게 문제인 듯 합니다. 당장에 고티도 콘솔 게임 2개가 탈탈 털어서 쓸어버리고 있기도 하구요. 저도 컴퓨터 켜면 하는 일이 게임이 아니라 작업이 된 만큼, 이전의 파워풀한 게이밍 하드웨어는 다 팔아버리고 가성비 조합으로 바꿨습니다. 인텔/엔비디아에서 암드/암드 조합을 쓰고 있습니다. 2400G+RX570 쓰는데 적당히 트윅해서 쓰니 1080P 게이밍에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습니다. 오히려 루미나, 다빈치 리졸브, 엑셀 같은 프로그램 돌릴 때 CPU 성능이 아쉽다는 느낌이 들 뿐입니다. 

 

 CES에서 돋보였던 건 단연코 암드 CPU 분야였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보면 하는 이야기가 불과 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AMD는 라데온이 먹여살리나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입장이 역전되었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소비자용 CPU에서 이만큼의 발전을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좋아서 말이 안 될 거 같던 루머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면 정말로 괄목상대가 이런 것이구나 싶네요. CPU를 구매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잠깐 젠 2를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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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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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DoaFE 2019.01.15 14:58

    하드웨어는 컴퓨터 바꿀 때 아니고선 잘 들여다보지 않아 잘 모르는 이슈가 많았는데 한 해 정리 및 전망 글을 써주셔서 잘 봤습니다~!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5 18:34

    뭔가 찾아봤는데 "지식이 늘었다" 군요 ㅋㅋㅋ.  액티-블리자드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될지 저도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 profile
    코병레이져 2019.01.15 15:19
    14나노 우려먹고 우려먹고 우려먹기.... ㅠㅠ
    리사 수 누님 씨퓨도 좋지만 글카도 신경써주세요~~
    하지만 무엇보다 플스 사고 싶어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5 18:29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은 라자 코두리 아저씨 나가면서 뭔가 꼬인 기분입니다. 레이 트레이싱에 대해서는 아직 기다리겠다는 인터뷰를 했더군요.
    https://www.pcworld.com/article/3331944/components-processors/lisa-su-on-the-record-amds-ceo-talks-ryzen-vega-ray-tracing-and-lots-more-at-ces.html?page=3&fbclid=IwAR0CwuhbxTaV9rCJ5ieCKX4aHGy26fCn9XEbBUFWUbwOlfxAvDoQR3KuTHM
  • profile
    아레스다 2019.01.15 15:30

    어... 안녕하세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5 18:25
    처음... 뵙겠습니다? 어쨌든 잘 지내고 있습니다.ㅋㅋ
  • profile
    Harp 2019.01.15 19:22

    으 연말에 2070 샀는데 2060이 꽤 좋게 나와서 포지션이 애매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엔비디아 2060도 이슈지만 지싱크 호환이슈가 핫하네요.

    오늘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서 저도 적용해봤는데 잘 적용되서 좋습니다 ㅎㅎ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5 20:03
    아무래도 컷다운 버전인 2060이 가성비는 더 낫죠. 애초에 TPU같은 ASIC이 크니까 다이가 커서 20시리즈는 좀 바쌀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엔비디아는 드디어 지싱크가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거 같네요. 저는 XX싱크류+60Hz 보다는 그냥 120Hz를 선호합니다만, 돈을 더 추가하지 않는 이상 시각적인 만족도를 올리는 데는 싱크류가 좋으니 해금 해준 건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 profile
    가쯔나베 2019.01.15 20:28
    오랫만에 글남기셨네요 :)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5 20:53
    감사합니다. 주로 ㄷㄱ님을 따라다니면서 뒤치닥거리를 하다보니 주로 페북그룹서 활동하고, 계절에 한 번 글을 남기는 거 같아 약간 죄송한 마음이 있네요.
  • profile
    버터컵 2019.01.15 21:02

    amd가 인텔을 사뿐히 즈려밟아주면 좋겠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5 21:19
    2019 중반에 젠2 "마티스" CPU가 런칭한다고 하니 조금 있으면 정보가 나올 듯 합니다.
  • profile
    Medusa 2019.01.15 21:32

    간만에 오셔서 좋은글 남겨주시는군요~~

     

    잘봤습니다!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5 23:23

    오랜만입니다. 다음에는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profile
    Medusa 2019.01.15 23:25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 profile
    Raingray 2019.01.15 22:01

    상세하고 자세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멋지세염~ ^^)b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5 23:23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S.T.E.E.L.N.A.I.L. 2019.01.15 22:13

    과거 15-20년 전쯤 딱 한 번 amd + ati 시스템을 쓴 적이 있었는데

    당시 호환성 문제로 너무 많은 고생을 한 터라 그 이후 다시 도전할 마음이 들지 않았더랬죠.

     

    심지어 곧 망할 것 같던 amd와 ati가 서로 합병하면서 더 망할 것 같더니

    어느 순간 인텔의 방심과 방만의 틈을 타고 버텨내다가 이제 이렇게 어마어마한 반격에 성공할 줄이야.

    전혀 기대조차 없었던 일입니다.

     

    곧 6년 차에 접어들며 간간히 업그레이드만 일삼던 저의 시스템도 한 번 완전히 갈아줘야 할 때가 되는데

    amd가 인텔의 무자비한 독주와 방만을 탄압할 뭔가 시원한 한 방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일말의 불안감도 없이 옮길 터에요~

    그리고 우리 잼아저씨님 오랜만에 반갑구요~ 또 이렇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하드웨어 정보 감사해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5 23:23

    암/암 조합을 쓰면 헬지폰 헬지텔레콤 급의 빌런이 될 수도 있었지만, 요즘은 사정이 많이 바뀐 듯 합니다. 라데온 드라이버 설명회에 직접 참가했었는데 GPU 드라이버에 의한 크래시 비율이 엔비디아가 낮다고 강력하게 어필하더군요. 

    젠 2 마티스 CPU가 마이크로옵캐시 증가, 명령어 퇴출 유닛 대역폭 증대, 부동소숫점 유닛 스루풋이 2배 증가 등으로 아예 아키텍쳐 수준에서 갈아엎어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16코어 32스레드 소비자용 CPU가 등장할 가능성 보다도, 이러한 아키텍쳐 수준의 향상과 공정 미세화 때문에 싱글 코어 성능이 인텔보다 앞설 수 있다는 게 더 기대됩니다.올 2월 동일한 설계로 보이는 서버용 CPU 에픽 로마가 출시되면 그 성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텔은 아이스레이크에서 아키텍쳐 개편은 없고 공정미세화와 일부 명령어(AVX-512) 추가만 있어서 그냥 저냥 기대가 안 되네요. 

  • profile
    주리아이 2019.01.16 00:05
    오랜만에 오셨네요 저도 눈팅만 하지만요
    글 잘봤습니다 올해는 암드만 믿고 있습니다 ㅋㅋ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6 01:20
    오랜만입니다. 그래픽카드가 예전에는 더 신났는데, 요즘은 CPU 시장이 더 핫하네요 ㅎㅎ
  • profile
    설리 2019.01.16 00:26

    오랜만에 오셔서 좋은글을 :)

    감사합니다!

    다음 컴은 AMD 조합으로 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6 01:21

    감사합니다. 암암 조합도 직접 써보니 쓸만합니다. 아직 아쉬운 부분이라면 바이오스를 잘 못짜서 전력관리가 인텔/엔비디아에 비해 불안합니다. 수동으로 전압을 조절하지 않으면 좀 과하게 전압을 넣어서 소음/성능서 손해를 보더라구요.

  • profile
    Nol9Sip4 2019.01.16 10:58

    정성글 잘봤습니다.

    SSD가 조금 더 저렴해지면 좋겠네요.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6 13:46

    아직까지 가격차가 3배가 넘으니 완전히 하드를 대체하긴 힘들죠. 삼성 정도 외에는 아직까지 QLC를 쓴다 그러면 의심스러운 눈길로 쳐다볼 수 밖에 없으니 더더욱요. 개인적으로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오래된 하드의 진동과 소음이 싫어서 SSD만 쓰고 싶습니다.

  • profile
    algalon 2019.01.16 13:11

    요즘 나온 SSD중엔 LED달린 놈들도 있더군요 ㅋㅋ

    과유불급이 아닐지..

  • profile
    잼아저씨 2019.01.16 13:44 Files첨부 (1)

    _DSC4353.jpg

     

    사실 키보드에다 RGB 박는 일은 저도 자주 하기 때문에... 약간 찔리긴 합니다만 애초에 컴퓨터 안에 들어가는 물건은 성능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녹투아 팬밖에 안 쓰는 제 입장에서는 RGB 팬 조차도 별로 탐탁찮네요.

  • profile
    algalon 2019.01.16 15:38

    a.jpg

     

    사실 저도 똥색 감성.. ㅋㅋㅋㅋ

    이미 본래의 모습이 없어진 농협은 글카랑 깔맞춤 해놨고.. 후면 120mm만 작년에 새로 나온 NF-A12x25 로 바꿔봤는데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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