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풍경은 참 예쁩니다

비전투시에는 UI가 최소화돼서 스샷 찍기도 좋고 화면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미니맵을 없앤 것 또한 바람으로 길 안내를 함으로써 화면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바람따라 달리면서 풍경보고 스샷 찍고 이런 재미가 있었어요 

 

자유롭게 바람따라 돌아다니다보면 황금새가 주변의 수집 요소나 퀘스트로 인도해주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을 따라가보면 온천이 있고 이런 식이라서 자연스럽게 수집 요소도 게임에 잘 녹여냈습니다

또한 수집 요소의 보상이 좋은 편이라 수집할 맛이 나는 건 덤이구요

 

 

퀘하다가 달밤의 분위기가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이 게임에선 할머니 사무라이를 동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서브퀘도 전반적으로 재밌는데 그 중에서도 신화적 설화 퀘스트는 퀄리티가 좋습니다

맨날 마커만 따라다니는 퀘스트만 하다가 그림 보고 직접 찾으려니까 한참 헤멨네요

 

 

이 게임의 귀여움 담당 여우입니다

쓰다듬어 주면 좋다고 폴짝폴짝 뛰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덤으로 여우 울음 소리도 들어볼 수 있어요

 

 

 

 

 

 

 

 

알록

 

 

 

달록

 

 

 

 

한 편의 사무라이 무비를 보는 느낌입니다

 

 

패링 뽕맛이 참 좋습니다

 

 

 

화차가 나옵니다 

 

 

 

3장 지역에선 눈이 내려서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를 따면 나오는 메세지입니다

이런 디테일 좋아요

 

 

멀티도 재밌게 즐겼는데 습격 트로피 달성 스샷 말고 인게임 스샷 찍은 게 한 개도 없네요 ㅠㅠ

3장->1장->2장 순으로 진행해서 2장 클리어하고 클리어 트로피가 떴습니다

 

 

이건 제 사무라이 세팅입니다

의지 충전량 늘리고 맞아서 의지 채우고 패링해서 의지 채워서 궁극기 쓰는 세팅입니다 

악몽이나 습격에선 호리병빼고 연막탄 끼는 게 좋습니다

 

 

이번 1.18패치로 플스 테마 복장들이 추가됐는데 이건 갓오브워 의상입니다

 

 

호제던 의상

 

 

블러드본 의상

 

 

완다와 거상 의상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네요

밑으로는 스마모 스샷입니다

 

 

 

 

 

고양이 이름이 스파이더맨입니다 ㅋㅋ

 

 

 

 

엥?;

 

 

 

 

 

 

 

 

 

 

 

엔딩 후 얻은 스파이더맨 슈트 

피니쉬 쓰면 고양이가 나와서 냥냥펀치 같이 때려줍니다

귀여워요 ㅋ

 

 

100% 완료~

 

고오쓰는 플스 오픈 월드 게임중에서 제일 재밌었고  

스마모도 분량이 살짝 아쉽지만 스파이더맨 전작보다 발전했고 재밌었어요

두 작품이 플스4의 마지막을 기분 좋게 마무리 시켜줘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