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압, 48장) 감천문화마을 다녀왔어요~
감천문화마을은 부산 감천에 있는 달동네를 관광지한 곳입니다.
옛날 모습 사진을 보니 지금처럼 변화시킨 노력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별거 없다, 볼거없다란 말들을 많이하던데 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몇몇 작품이라고 전시해놓은 건 너무 의미불명에 수준낮아서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쁜 거도 많이보고 과거의 흔적들을 보는 재미가 좋았어요.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해서 지금보다도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길 바랍니다.
많이 걸었는데 이후에 오락실도 다녀왔더니 집에와서 녹초가 되었네요...
주말에 방구석에 쳐박혀있을때가 많은데; 나름 충실한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 2020-06-30 22:17 요청게시판 > 문의
- 2020-06-30 20:44 이야기 > ITCM 떠나기 전 인사드립니다. *68
- 2020-06-30 04:47 이야기 > 스압)아이마스 원포올 오늘 플레이 *2
- 2020-06-30 02:23 이야기 > 콘솔겜 가격정보 사이트 (PS,스위치,엑박 등) *11
- 2020-06-30 00:36 이야기 > 아; 출석 하루 빠졌었네요. *9
Who's RuTel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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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듣기로 옛날에는 더볼게없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복입은 사람이 많아 신기해서봤더니 다른곳처럼 렌탈샵이 있더군요.
좀더 볼만한게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국민... 아니 초등학교때가 기억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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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님 아재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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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사업이 시도별로 시도 되다 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마을이 여기저기 생기는거 같아 아쉽더군요..
어느정도 차별화를 둔다고 해도 대부분은 비슷해져서
관광마을의 한계점도 어느정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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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말고 다른곳도 비슷한가보네요ㅡ
조금 아쉬운게있긴했어요. 큰 기대없이 가서 다행이었던거같네요. -
참 할 말 많은 동네인데, 해봤자 잇셈 분위기만 흐릴 것 같아서...
보시고 만족하셨다면 다행일 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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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만족스러운게 있으신가보네요.
주민입장에서나 관광객이나 불만이 있다하더라구요.
저는 별거없다들어서 첨부터 별 기대없이 갔었어요. -
부산여행가면 꼭 방문하는 곳 중 하나죠!!
저도 이틀 전인가 갔다왔는데 옛날에 갔었을 때보다 더 다양하게 많이 생겨서 또 새롭더라구요.
많은 외국인이 한복 빌려 입고 돌아다니고, 타지방분들도 단체 관광오시는거 보면서 새삼 부산에서의 감천문화마을의 위상을 느낀 것 같았어요.
다만 예전부터 있던 것들 중에 어떤 건 있고 어떤 건 없어지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있어서 그게 좀 아쉽긴 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꾸준히 관리되서 다음에 갔을 때 또 새로움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