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6.21 18:41
저는 스팀세일 살게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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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표 금액을 맞춰놓고
구경하다보면 항상 오버 됩니다..(...)
왠지 잔고가 있고 세일이 있으면
선으로 잡고 그 한계선상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는 정도를
어떻게든 맞추고 싶어하는 심리가 생긴달까..
헤비급 지름러 분들에 비하면 정말 소소하게 지르지만
다른분들 지름하는거 보고 찜목록이 늘고
카트목록이 늘고 그런거죠
(그런의미에서 활동창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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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에게 바친돈을 보고 라이브러리에 쌓인 게임들을 보고 있자니 살짝 현탐이 오긴 하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비하면 지름도 많이 줄긴 했네요. 실 플레이를 많이 해야 하는데 언제나 희망사항일 뿐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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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찜 해놓고 일정수준 할인이 안되면 그냥 안삽니다. 언젠간 할인이 돌아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건 꼭 지금 해야해!'같은 마음가짐도 별로 없고요.
게다가 저의 머릿속 할인 마지노선이 꽤 높은지라 왠만한 할인엔 구입을 안하는...
다만 크루세이더 킹즈 2는 확실히 돈이 많이 깨지긴 했네요. 할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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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만 사야지 하고 맘먹었는데 이것저것 넣다보니 5만원이 7만원 8만원이 되고.....
그러면 또 딱 떨어지는 맛이 없다고 10만원 맞추게되고..... 그것도 좀 지나면 라이브러리에 할만한 게임이 없고....
또 세일만을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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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세일기간 동안의 활동창은 좋은(?) 참고가 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