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4.07 12:00
데드풀 때문에 포트나이트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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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존윅 코스츔도 간신히 참았는데, 데드풀 코스츔은 이거 너무 끌리더군요.
지난번에 바하3RE 환불한 월랫도 있겠다 해서 망설임없이 배틀패스를 질러버렸습니다-_-
배그는 30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서 한번도 치킨을 못먹어봤는데, 이건 하다보니 우승도 하게 되는군요 ㅎ_ㅎ
전에는 간단히 맛만 보다가, 이번에 제대로 플레이를 해보게 됐는데, 확실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PVE와 PVP를 적절히 섞어서 스쿼드로 하면 정말 비밀작전을 수행한다는 기분도 들더군요.
근데 이거 4월 30일까지 배틀패스 100레벨이 넘어야 모든 코스츔을 언락할 듯 한데.. 시간이 촉박해서 잘 할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그래서 동물의 숲 빼곤 깔짝깔짝 출석하던 게임들 잠시 중단_-_)
배틀패스 100레벨 도달하신 경험 있으시면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좀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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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비겁하게-_- 모바일에서 콘트롤러 물려서 플레이 한거라 ㅋ_ㅋ 보면 저랑 대치하셨던 분들은 에임과 점프를 동시에 잘 못하시더군요; 하나씩 하시는게 눈에 보였어요-_-;;;;; 장비빨;; 콘트롤러 에임은 좀 하는데, 마우스 에임은...
포트나이트는 누구나 재밌어 할 게임은 아니지만, 잘 만든 게임이죠. 저는 처음 막 나왔을때도 그래픽이 취향이라 좋았어요 ㅎ_ㅎ -
?
둘다 잘 모르지만 재밌는 스샷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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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자주하는 사람들은 마지막 한명 처리하고 곧바로 춤을 추는데, 저는 좀 얼떨결이라 그럴새가 없었습니다 ㅋ_ㅋ
와 막 시작했는데 1등이라니 대단하신데요 ㄷㄷ 포나 재밌긴 한가보군요 ㅋㅋㅋ